신사의 품격은 참 갈수록 별로네요

2012.07.08 23:37

mii 조회 수:4771

 

 

네명의 남자가 첫사랑이 동일한데,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다들 그 여자와 잤다고 주장...(그러고들 싶은지?)

 

그렇게 나타난 여자에게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이 무려 주인공의 아들.

 

뭐 이런 전개인데 뭔가 심히 따로 국밥스럽죠.

 

여자 주인공 김하늘의 가정사에도 갑자기 무슨 문제가 있고...(?)

 

이런 와중에도 김은숙 드라마 특유의 쿨내나는 말투는 이어지고.

 

 

 

작가가 지향하고자 한건 섹스앤더시티인줄 알았는데

 

역량은 될리 없고 그냥 대사빨 날리는(그것마저 이제 붕뜨는) 일일드라마 풍으로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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