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종반부에 어떤 젊은놈이 앞쪽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만


"아~ 더럽게 재미없네! 뭔 영화를 이따구로 만들었어, 더럽게 재미없네 정말!"


하고 다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외치면서 나가더군요


마치 예전에 박원순 시장한테 "너 빨갱이지?" 라고 낄낄대던 일베충이 떠오르더만요.


한창 감정 고조되던 부분이었는데 왠 미친놈 때문에 기분 팍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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