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VX3wVwOLpBY

 


 오늘도 충격적인 내용이 있는데....


 전세계 국가의 정보기관에만 판매하는 해킹툴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핸드폰 원격조정하는 해킹툴이라는데 

 

 단말기가 통신사에 접속하기만 해도 보안벽이 뚫리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유일하게 예외가 되는게 아이폰인데


 아이폰도 감염된 랩탑에 동기화시키면 보안이 뚫린다고....(김어준은 그래서 자긴 동기화 안한다고 자랑질)


 그리고 대표적인 백신프로그램들 모두 이 해킹툴을 잡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가 살면서 저런 해킹을 당할 일이 없을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정말 무섭더군요.


 통화내용 감청 및 녹음, 문자메세지, 데이타 해킹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도 원격조종이 가능해서 촬영도 지 맘대로....


 GPS를 통해 위치 파악도 가능, 통화내역 확인 및 삭제도 가능....


 애초에 범죄 예방, 범죄자 추척을 명분으로 사용되는 해킹툴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정권을 잡은 권력의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악용될 수 있는


 해킹툴이겠죠.




 * 이상은 세월호 생존자 및 가족들의 통화내역이 삭제되었다는 팩트를 추적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빅브라더는 TV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지는거 같습니다.


 온갖 스미싱에도 아이폰은 열외라고 하죠.   


 이걸 노리고 잡스가 아이폰의 폐쇄성?을 중요 정책으로 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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