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테일러 스위프트..한국서 굴욕...

2013.04.10 09:27

시민1 조회 수:4215

http://news.nate.com/view/20130410n03523?mid=e0403&modit=1365550736

진짜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렇게 생겼나여?

한국 연예인이 미국가서 얼굴 인식되는 게 어려운 만큼이나 할리웃 배우도 마찬가지긴 하나보네여..[진짜라면]

르귄

2013.04.10 09:40

테일러는 되려 좋아 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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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3.04.10 09:40

저도 못알아볼 것 같습니다 비슷한 얼굴의 미녀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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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0

2013.04.10 09:41

움짤도 있더군요. 사실 저도 못알아볼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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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on

2013.04.10 09:51

몬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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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2013.04.10 10:33

사진 찍은 사람 부럽네요. 저도 알아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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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

2013.04.10 10:47

테일러 스위프트가 원래 한국에서 듣보라서 그래요.
미국 팝스타래봐야 영화배우 아니면 한국 사람들이 얼굴은 잘 모릅니다.
리하나 정도나 되어야 알아볼까.
게다가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국에서 인기 없는 장르인 컨츄리 가수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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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z

2013.04.10 10:53

굴욕이랄것 까지야. 싸이가 뉴욕에 다시 가도 혼자서 더플코트 입고 지나가면 대부분 모를텐데요.. (자다가 완파당하는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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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tlebig

2013.04.10 11:32

테일러 스위프트 자체가 한국에서 듣보에요(2)
그녀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그냥 현실이 그렇습니다. 사람들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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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3.04.10 11:40

잘생기긴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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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13.04.10 11:44

정작 자신은 좋지 않았을까요? '내가 이렇게 보디가드도 없이 혼자 다녀도 되다니♡' 하면서도요
그런데 톰 크루즈가 지하철 타도 사람들 잘 모를거예요. 알아는 보겠지만 '설마 톰 크루즈가 한국와서 지하철을 타겠냐. 톰 크루즈 닮은 저 외국인 잘 생겼다' 하고 말겠죠. 하물며 잘 모르는 외국 연예인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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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3.04.10 12:10

아무데나 굴욕 언어까자 오염 시키는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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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교장

2013.04.10 12:32

쓰레기 같은 기자들.. 이게 언제적에 있었던 일인데.
이런 사진이 인터넷에 있다면, 거기다 사실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취재 (테일러 스위프트가 맞는지, 언제/어디인지 등등) 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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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ling

2013.04.10 16:15

여러 남자 연예인들과의 염문설로 유명한 처자란 것만 알고 있지 노래도 출연작도 모르는데 얼굴은 참 이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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