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연평도 포격으로 연재하던 퍼시픽 시즌1를 쉬어야 겠습니다.

대신 오늘은 얼마전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했던 45년만에 다시 만난 사운드오브 뮤직 출연진 그림을 포스팅합니다.



장장 45년만에 재회입니다.
12월 블루레이 사운드오브 뮤직 출시를 앞둬서일까요?
사진을 보니 닭살이 돋는군요.
어린 시절 액션영화도 좋았지만 이 영화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국에서도 몇번을 재개봉했지요.
 그 영화속 주인공들(본트랍 대령일가)이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45년만에......



영화속 일가의 합창 장면은 여러번 나오지만 볼때 마다 행복했던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들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 이름과 사진을 맞추는데 쉽지가 않군요 ^^;)

위 영화속 사진과 아래 현재의 얼굴은 그 순서가 같습니다.


왼쪽 부터(괄호는 영화속 이름)
Kym Karath (Gretl)
Debbie Turner (Marta)
Angela Cartwright (Brigitta)
Duane Chase (Kurt)
Heather Menzies (Louisa) - 70년대 플레이보이지 활동과 영화배우 로버트 유리히와 결혼.

(남편 로버트 유리히는 2002년 암으로 사망 - 예전에 TV SWAT(MBC방영제목 특수기동대)를 기억하신다면 아실겁니다.)
Nicholas Hammond (Friedrich)
Charmian Carr (Liesl)
Dame Julie (Maria)
and Plummer (Captain Von Trapp)


>> 할말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45년이라니 원~



>> 45년만에 맞춰보는 화음. 이들의 45년만에 목소리 정말 궁금합니다.


유튜브에 떳었는데 지금은 저작권으로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ㅠㅜ



>>80살의 크리스토퍼 플러머 - 참 좋은 배우지요. 나사렛예수에서 헤롯대왕역 도 기억이 남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 이미지만 생각했다가 헤롯을 보고 당황했다는..



>> 60살의 둘째딸역의 히더 멘지스



>> 67살의 장녀역의 케미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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