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여가수의 과거와 미래.

2013.09.04 19:59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12046

-과거-



펌글입니다.



SM 여가수의 세대별 정리


1세대의 SM여가수: SES 
데뷔 1997년,    연령대 1980 - 1981

1세대의 SM여가수의 후보들
이효리, 성유리, 소이, 바다, 유진, 슈,

추가설명
SM의 캐스팅디렉터 김수현은 괌에서 유진을 어린이대공원에서 성유리를 방배동인근학교에서 이효리를 발탁합니다.
또한 바다는 안양예고 교내축제에서 이수만에게 발탁하고 슈는 GOD의 멤버였던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혼성그룹으로 데뷔준비를 하다가 SM으로 들어갑니다.
그당시 SM은 차세대걸그룹을 준비중이었으며 바다, 유진, 슈, 이효리, 성유리, 소이등이 후보였습니다. 
원래 SM은 한국어권, 일본어권, 영어권, 중국어권의 4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걸그룹으로 구성할려고 하였죠.
한국어권에서 바다, 성유리, 이효리등 3명이 경쟁중이었습니다.

결국 김수현은 성유리와  함께 대성기획에 들어가는데 성유리는 옥주현과 이진과 함께 핑클 데뷔를 준비합니다.
이효리도 SM를 관두고 업타운걸이라는 그룹으로 준비하였으나 핑클데뷔 한달 전에 대성기획에 들어가 핑클(1998)로 데뷔합니다.
한편 4인조로 데뷔할려고 준비중이었던 SM은 중국어를 구사하는 소이가 학업등으로 그만두자 새로 멤버를 뽑으려고 했으나
바다의 극렬한 반대로 결국 유진, 바다, 슈의 3인조로 SES(1997)로 데뷔합니다.




2세대의 SM여가수: 보아, 다나, 천상지희, 이삭앤지연, 밀크, 신비
데뷔 2000년 - 2005년,     연령대 1983 - 1987

2세대의 SM여가수의 후보들
보아, 장나라, 다나, 지연, 스테파니, 썬데이, 이삭, 김보미, 박희본, 배유미, 서현진, 상은, 수진, 유나

추가설명
2세대의 에이스는 보아, 장나라, 다나였고 보아가 솔로로 데뷔해서 장나라와 다나가 차세대 걸그룹으로 나올 예정이었죠.
하지만 2001년에 장나라가 외부회사에 스카웃되어 나가버리고 얼마 후  이수만의 배임사건이 터지면서 SM의 암흑기가 도래합니다.
이수만이 해외로 도피하면서 김경욱이 회사를 독단으로 운영하는데
다나는 김경욱의 꼬붕인 김수현이 데리고 가서 솔로로 데뷔하죠.  (김수현은 데성에서 나와 샤아닝엔터라는 회사를 창립)

또한 김경욱이 지 멋대로 밀크, 신비, 이삭앤지연를 만들어버립니다.
스엠의 모든 프로젝트를 김경욱이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스엠의 모든 가수를  김경욱이 망가뜨리죠.
이수만이 다시 돌아와서 수습를 해서 이 저주받은 연령대에서 그나마 실력있는 애들 4명만 추려서 천상지희를 만듭니다..
결국 이수만이 참았던 화를 터뜨려 김경욱을 잘라버리죠.  사실상 보아만 성공합니다..




3세대의 SM여가수: 소녀시대, F(x)
데뷔 2007년 - 2009년,    연령대 1989 - 1994

3세대의 SM여가수의 후보들
고아라, 이연희,소연, 찬미, 이환희, 스텔라, 장하진, 홍보라, 배석빈, 김예진, 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서현, 써니, 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 유승연, 윤도연등

추가설명

소녀시대 결성과정
SM에서 SES와 보아가 성공한 이후 수많은 여가수나 걸그룹이 데뷔했지만 모두 망하거나 성공하지못했습니다.
보아연령대의 여자가수들이 김경욱의 무리한 밀어내기로 모두 망하자
결국 새로운 연령대의 신인으로 론칭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 SM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를 데뷔시킨후 미뤄왔던 걸그룹을 론칭하기로 합니다.
1997년 SES의 성공적인 데뷔이후 무려 8년동안이나 성공한 걸그룹이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한다는 절박감이 극에 달했습니다.

SM에서 이프로젝트을 "여자단체팀"이라고 명명하였고 모든 SM의 여자연습생을 모아 신중에 신중을 기해 쇼케이스를 합니다.  
(한밤의 TV연예(2010.11.11)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의 데뷔전 이름을 여자단체팀, 줄여서 여단팀이라고 밝힘)
고아라, 이연희,소연, 찬미, 이환희, 스텔라, 장하진, 홍보라, 배석빈, 김예진, 서현진, 장리인, 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서현, 써니등 총21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쇼케이스였습니다.
여기서 이연희와 고아라는 배우로 전향하기로 하여 제외됩니다. 특히 이연희는  여단팀의 리더를 맡아 열심히 쇼케이스에 참여하여 같이 경쟁하였죠.
 SM은 연습생을 몇년간이나 수십번을 조합했다가 해체하다가 다시 조합했다가를 반복하면서 최적의 조합을 만들려고 심혈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후 몇년간을 조합을 반복하다가 마지막으로 9명의 소녀들를 합격시키면서 팀을 확정짓고 공식 프로필 사진을 찍게 합니다


F(x) 결성과정
팀의 이름은 화이트엔젤인데 후보는 허찬미, 이환희, 김예진, 유승연, 윤도연, 박선영, 최진리, 정수정이며 다시 송치엔, 엠버가 합류합니다.
결국 설리(최진리), 크리스탈(정수정), 루나(박선영), 빅토리아(송치엔), 엠버을 확정하고 F(x)로 데뷔하죠.
참고로 허찬미, 이환희, 김예진는 소녀시대의 후보였다가 탈락한후 F(x)후보에도 올랐으나 역시 탈락합니다.


※ 일본과 중국에서 먼저 데뷔한 수영, 썬데이, 제이민, 장리인은 제외함. 한국에서 데뷔한 것만 계산하였음. 
후보의 연령대는 데뷔한 사람만 산정했음. 이유는 후보가 탈락되면 그 다음 세대의 후보으로 넘어가므로 복잡해지기 때문.







이효리,성유리,장나라도 sm이랑 연이 있다는건 몰랐네요.


찾아보니 '오프더레코드'에서 한번 말했던거군요.


http://pqwe12.tistory.com/851  오프더레코드 봤는데 기억이 안났네요.


이효리,성유리,유진이였으면 비쥬얼로는 역대급이였겠네요. 가창력은... 립싱크하면 되잖아요.ㅎㅎㅎ


위에서 여러번 나온 김수현 캐스팅 디렉터는 이런 사람이군요.


http://news.hankooki.com/lpage/life/200304/h2003040918103925420.htm


이런 이야기 재밌어요. 빅뱅 서바이벌 프로에서 떨어진 친구가 비스트가 됐다거나, 스피카의 보형이 퉤니원이랑 같이 연습하다가 최종 탈락했다거나 이런 이야기.







-미래-


여자연습생들이라는군요. 뭐 이중에 결국엔 sm소속으로 못 나오는 친구들도, 나오는 친구들도 있겠죠.


정 안되면 티아라 소연처럼 다른 소속사로 넘어가서 데뷔를 모색해보거나요.


근데 왠지... 슈주(떼)-샤이니(5인조)-엑소(떼) 인 것처럼...


소시(떼)-에프엑스(5인조)-??? 왠지 '떼'의 타이밍인것도 같고요.(그러면 어지간한 친구들은 다 데뷔할수도. 여기서 떨어지면 진짜 거의 끝이라고봐야.)





우선은 가장 유명한 라스에서 규현이 좋아하는 애로 밝혀진(몰아붙여진) 슬기. 라스 덕분인지 이 친구 사진이 가장 많더군요.



이미지




역시나 라스에서 언급됐던 친구 유승연.(설리보다 언니인걸로. 승연 언니 어쩌구 한거 보면.)



회색티 승연, 녹색티가 슬기라는 친구라는거 같더군요.



윤도연




김예진 - 에프엑스 탈락하고선 연습생 그만뒀다는 말도 있음.




권수정(소시 유리 사촌.)



중국연습생



중국연습생2




유혜림(해림?)




요나(혼혈)



소정



노다은



방현진



강유미












여기서부터는 울림엔터 연습생(sm C&C랑 합병했으니 범 sm이긴 하죠.)-여기는 퍼온데서 이름이 없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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