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김황식 총리 또, “부모 부양 국가 부담이 국격에 맞냐”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051700571&code=910100 

 

누군들 그러고 싶지 않겠어요.

미래가 불안하고, 당장 먹고 사는 문제도 만만치 않고, 자식 가르치는데 뼈골이 빠지다 보니

능력이 모자라는 가정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문제지요.

 

나야 부모가 낳고 키워 주셨으니 당연히 부모 다음이고.

자식도 당연히 순번이 한참 미치지 못하지요.

 

부모는 저희가 책임 지겠습니다.

아이들 키우고 가르치는데 '무한경쟁'의 궤도에 오르지 않아도 되게만 해주셔요.

(금.황.식, 총리님. _ 당신은 먹고 살고, 아이 가르치고, 부모 모시는데 전혀 걱정 없는 능력자시니.................... ) 

 

 

참. 문제는 문제입니다.

집집마다 자식은 하나 아니면 둘.(부자들은 아이들 숫자도 부자이지요.)

외동딸 처자를 만나면 장래가 걱정되서 장래를 약속하는데 용기가 필요하고.

외동아들의 어른들이 부자가 아니면, 결혼해 줄 처자가 한숨을 내쉽니다.

 

겉으로 내어 놓고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문제도 걸림돌이 되어

프로포즈를 어렵게 하는 청춘도 많다는 걸 알아 주셔요. 총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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