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참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스스로 더 이상 뒷 이야기를 보지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좋은 이야기로 제 기억속에 끝까지 남겨두려고요.(예전에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를(영화와 소설 모두) 보고 홀딱 반한 나머지 이후 뱀파이어 연대기를 끝까지 다 보려고 계속 지르다가다가 호되게 당한 기억이…ㅠ…결국 중도 하차했지만 말입니다) 이 일 이후로 소설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어느 시점에서 이야기가 완결됐다 싶으면 곧바로 보는 걸 중단하게 되더군요. 좋았던 처음의 기억도 망쳐버릴까봐.
이런 경우 참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스스로 더 이상 뒷 이야기를 보지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좋은 이야기로 제 기억속에 끝까지 남겨두려고요.(예전에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를(영화와 소설 모두) 보고 홀딱 반한 나머지 이후 뱀파이어 연대기를 끝까지 다 보려고 계속 지르다가다가 호되게 당한 기억이…ㅠ…결국 중도 하차했지만 말입니다) 이 일 이후로 소설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어느 시점에서 이야기가 완결됐다 싶으면 곧바로 보는 걸 중단하게 되더군요. 좋았던 처음의 기억도 망쳐버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