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루아, 불면증

2020.10.13 04:15

안유미 조회 수:380


 1.술한잔 마셨습니다...잠들려면 졸릴 때 누워야 하지만 이거 올리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조회수가 별로 안나와도 좋습니다 루아 직캠 한번만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ZlxBbH9fHM



 2.요즘 뭔가 재미난일이 많아서 쓰고 싶지만 지금 누우면 딱 잘수 있을 것 같으니 나중에 써야겠네요. 무언가 토픽을 잡고 쓰기 시작하면 글이 쭉쭉 늘어나니까요. 하지만 글쓰기를 일단 눌렀으면 5나 7번까지는 가야하니까 아무거나 써야 해요.



 3.오늘 낮에는 대학교 사람을 만났어요. 홍대 앞에 도화서가라는 그림카페가 있는데 거기 가면 화구랑 종이 한장씩을 주죠. 원래는 기본 5장씩 줬던 것 같은데 간만에 가보니 한장이더라고요. 더이상 색연필이나 다양한 화구도 챙겨주지 않고. 추가 종이 한장에 무려 5백원 받고 팔길래 고민하다가 다섯 장 더샀어요. 



 4.휴.



 5.요즘은 아주 잠깐씩 몸살에 걸렸다가 낫곤 해요. 열나고 머리가 띵할 때면 이거 설마 '그거'인가 싶어서 타이레놀을 먹고 잠들어보면 다행히 나아 있곤 하죠. 몇 주 전에 한번 그러더니 오늘 낮에도 그래서 좀 걱정했지만 몇 시간 지나니 괜찮더라고요. 



 6.잠이 좀 왔으면 좋겠는데 안와서 제일 짜증날 때는 몸이 피곤할 때예요. 분명히 몸은 힘들고 점점 피곤해지는데, 이상하게도 잠은 점점 더 안오는 상태 말이죠. 여러분도 그런 상태이상을 겪어본 적이 있겠죠. 불면증 상태이상 말이예요. 



 7.이제 7까지 썼네요. 게시판에 글을 쓸 때 7까지 채우고 마무리하면 행운이 약간 상승하는 것 같아요. 7을 채웠으니까 잠도 잘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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