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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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내장까지 닭살이 돋게 만드는 가창력. 노래도 너무 좋아요.
이 양반 창법에 대해 예전이 좋다 지금이 좋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당연히 취향차이지만 전 현재 창법이 더 듣기 편해요.
근데 노래방에선 현재 창법으로 부르는게 불가능ㅋ
2019.05.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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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이라는 낯익은 이름에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소몰이 창법만 기억하는 저로서는 정말 못 알아볼 정도로 다른 목소리네요.
저는 소몰이 창법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렇게 창법을 바꿀 수 있다니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