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지 말라고 적는 글이기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당당하게!



 1. 건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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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사람 많은 곳이나 직장 사무실에서 보다가 남에게 들키면 큰일 날 이미지의 포스터들 밖에 없어서 그나마 유일하게 무난한 걸로 골랐습니다)



 - 쌈마이하기 그지 없는 제목에 낚여서 봤습니다. 마침 또 일본 영화인데 작품과 감독에 대해 검색을 해 보니 나름 호의적인 글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감독이 일관되게 B급 피칠갑 액션물 외길만 가는 사람이라길래 혹시나... 했죠. 허허허.



 -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완전 초 미친 싸이코 살인마놈이 있습니다. 근데 아빠 빽이 너무 좋아서 뭔 짓을 해도 무사하대요. 그냥 아무 데서나 아무나 성폭행하고 칼질하고 죽이고도 유유히 빠져나간다는 초현실적 설정이죠. 그리고 이 놈에게 이유도 없이 아내를 잃은 의사가 있습니다. 복수를 하고픈데 경호가 너무 강력해서(전혀 안 그래 보이지만!)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조사를 해 본 결과, 이 놈의 인생 취미가 시간(...)이라는 걸 알아냅니다. 완전 안전한 벙커 같은 데서 소수의 경호원과 함께 처박혀서 즐긴다네요. 그 벙커에 들어갈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그 안이 가장 경호가 취약한 곳이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복수 의사님은 인신매매 단체를 찾아가 마약에 쩔어 어차피 곧 죽을 여자 하나를 구입해 옵니다. 그래서 쇠사슬로 묶어 놓고 강제로 디톡스를 해주고요. 그 담엔 갈구고 위협해서 죽음의 체력 단련 및 격투, 사격 훈련을 시킨 후에... 본인의 의학 실력을 발휘해서 얘를 가사 상태로 만들어 그 벙커에 시체로 납품을 하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무기죠? 맨몸으로 그 곳의 경호원들을 상대할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권총 하나랑 가득 찬 탄창 하나를 잘 포장해서, 여자의 몸 두 군데를 자르고 넣어둡니다. 그 안에서 깨어나면 바로 본인의 몸을 찢고 총을 꺼내서 싸우라는...


 어라. 줄거리를 끝장면만 빼고 다 적어 버렸네요.



 - 홈비디오로 찍은 듯한 퀄리티의 영상과 70~80년대 '방화' 수준의 연출을 자랑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액자 형식을 이루고 있는 시작과 끝 부분 백인 킬러들의 대화씬은 저더러 찍으라고 해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만한 수준을 자랑하구요. 중독에서 벗어난 여자가 훈련을 받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공포의 외인구단'이 생각나고 그러더군요.

 

 핵심이 되어야할 액션도 허접합니다. 제작비의 문제가 있긴 했겠죠? 하지만 좀 정도를 넘어요. 마지막 20분, 문제의 그 벙커씬이 시작되기 전까진 액션이 없습니다. 뭐 훈련 장면에서 교관과의 싸움 씬이 두 번 나오긴 합니다만 그냥 훈련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그렇다면 막판 20분의 액션은 훌륭하냐... 면 저얼대 아니죠. 자기 몸을 쥐어 뜯고 그 속에서 꺼낸 총을 들고 피를 철철 흘리며 싸우니 처절하긴 해요. 하지만 싸움은 폼도 안 나고 신선할 것도 없는 그냥 개싸움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영화의 핵심은 뭐냐면... 그 악당의 정신 나간 싸이코질을 좀 보여주고. 복수하겠다는 의사의 정신 나간 플랜을 막 보여주고. 거기에 휘말린 여자의 정신 나간 훈련을 보여주고... 이런 겁니다. 그냥 이야기와 등장 인물 모두가 정신줄을 놓고 막나가는 것. 과도하게 넘쳐 흘러서 웃음이 나올 지경인 인물들의 광기와 상황의 처절함. 그냥 거기에 올인한 영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홈비디오로 찍은 방화 퀄리티로요.


 당연히 그 광기도, 처절함도 보는 사람을 납득시키지 못합니다. 굉장히 일본 취향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평범한 일본 취향이 아니라 그 왜 대책 없이 극단으로만 치닫는 중2병스런 일본 마이너 문화 상품들 있잖아요. 그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화였네요 제겐. 감독이 나름 이름이 있는 사람인가 본데 이 양반의 다른 작품들은 찾아볼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



 +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건 주인공 '건우먼' 역을 맡은 배우의 투혼이었습니다. 진짜 험하기 짝이 없는 역이고 촬영 자체가 고문에 가까운 과정이었을 것 같은데 진짜 몸이 부숴져라 열심히 하더라구요. 잘 했다... 와는 별개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전직 AV배우였다고 하네요. 이름은 아사미.


 ++ 근데 제목이 너무 사기 아닙니까? 전 최소한 뭐 몸을 개조해서 여기저기서 총이 튀어나와 '전탄 발사!!!' 같은 거라도 한 번 하는 영화일 줄.


 +++ 놀랍게도 주제가가 있습니다. 영화가 끝날 때 흘러 나오더군요. 이 영화를 위해 만든 게 맞을 거에요. 후렴에서 계속 건우먼! 건우먼!! 이라고 외치거든요;




 2. 나이트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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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비디오 테잎 커버와 같은 이미지를 쓴 걸로 골라봤네요)



 - 유명인 가십과 말도 안 되는 초자연 현상 기사 같은 걸로 먹고 사는 신문사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회사의 고참 기자. 배우는 트윈픽스의 알버트 요원, 로보캅의 로보캅 프로젝트 담당자로 유명한 미겔 페러가 맡았네요. 원래 나쁜 놈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이미 먹고사니즘에 찌들어서 사실상 빌런화된지 오래인 양반이죠. 

 아주 먹음직한 떡밥이 떨어집니다. 검은색 세스나를 모는 정체 불명의 남자가 이 비행장 저 비행장을 오가며 사람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다닌다네요. 근데 매번 현실적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이 덤으로 떨어지고... 우리 알버트 요원은 마침 본인 소유 경비행기도 하나 있고 직접 조종까지 가능한 능력자라 옳다꾸나! 하고 취재에 뛰어드는데. 당연히 괴이하고 공포스런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겠죠. 그 검은 세스나의 주인은 다름 아닌 뱀파이어거든요.



 - 스티븐 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알버트 요원님의 연기도 평타는 쳐 주고요. 그래서 사실 전반적으로 그냥 보통 정도는 해 주는 영화에요. '건우먼'과 묶음으로 취급 받을 퀄리티는 절대 아니죠.

 하지만 뭐랄까... 만듦새가 되게 투박합니다. 아주 나쁜 것까진 아닌데 계속 뭔가 모자란 느낌. 원작의 이야기를 꾸역꾸역 간신히 영상화 해내기는 했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뱀파이어의 카리스마도, 주인공의 심리 변화도 모두 전개상 그러려니... 하고 짐작만 하게 될 뿐이지 영화 속에서 그게 그럴싸하게 표현되질 않아요. 공항에서의 마지막 씬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역시 '능력 있는 감독이 더 잘 표현했음 쩔었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냥 '줄거리만 전달받았다'는 기분으로 감상을 마무리했네요. 스티븐 킹이라는 이름 때문에 호기심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뭐, 보신다는 걸 말리진 않겠지만 추천할 마음은 전혀 없어요.



 + 주인공과 취재 경쟁을 벌이는 신입 여기자 역할의 배우가 예쁩니다. (쿨럭;)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작품이 이거 하나 뿐이네요. 그리고 감독님하 검색을 해 봤더니 이 영화 이전에도 이후에도 별다른 작품이 없는데... 바이오그래피에 어디서 본 듯한 이름이 있길래 확인해보니 방금 그 여배우 이름이 '배우자'란에 뙇!!! 이거 찍고 결혼하셨나봐요. 그러고 영화판을 금방 떠난 것 같은데... 뭐 잘들 먹고 살고 계시길.


 ++ 다시 한 번 미겔 페러옹의 명복을 빕니다. 트윈 픽스 정말 잘 봤어요. 특히 시즌 3은 이 분 없었음 되게 허전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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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일러복과 기관총 :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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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여고생입니다. 세일러복을 입고 다니겠죠. 그런데 야쿠자 두목입니다. ㅋㅋㅋ 정확히는 전직 야쿠자 두목이에요. '송사리파'라는 야쿠자가 있었는데 두목이 암살 당하고, 그 핏줄로 후대를 이으려고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찾고 찾다보니 그게 여고생이었고. 억지로 두목이 된 여고생은 어찌저찌 옆동네 조직과 전쟁을 벌이다가 결국 자기네 조직을 해산하는 대가로 자기가 사는 동네는 절대 건드리고 나쁜 짓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는 '과거의 일'을 바탕으로 깔고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원작 소설 및 80년대에 나온 유명한 영화판이 있었다나봐요. 교복 입은 어린 여자애가 짧은 치맛바람으로 흉악한 총기를 휘둘러대는 류의 일본에선 흔한 이야기들의 원조격이라고. 그래서 이 영화는 그 속편쯤 되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고 그래서 쌩뚱맞게 '졸업'이라는 부제 같은 게 붙어 있는 거죠.


 어쨌든 이 영화의 이야기는 그래서 조직을 해산한 여고생이 '한 번 오야붕은 영원한 오야붕!!' 이라며 자길 모시는 부하 둘을 데리고 평화로워진 자기 동네에서 장사 안 되는 카페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뭐 설명하기 지루할 정도로 전형적이네요. 평화롭던 자기 동네에 야쿠자의 짓으로 보이는 나쁜 일들이 벌어지겠죠. 따져보니 평화 협정 맺었던 그 조직인 것 같고 그래서 투닥거리기 시작하는데 알고 보니 이건 다 이 동네를 집어 삼키려는 또 다른 조직의 음모였네요. 이젠 이딴 일 집어 치우고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고 싶었던 주인공은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 번뇌에 빠지는데...



 - 1번에다 적어 놓은 '건우먼' 감상의 참담한 실패로 인해 '뭐가 됐든 비슷한 류의 싸구려 일본 영화를 하나 봐야겠어!!!' 라는 맘으로 선택한 겁니다만. 역시 망했어요. 심지어 더더욱 망한 선택이었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뭐 이런 영화를 선택하면서 큰 기대를 갖는 건 아니거든요. '건우먼'에서 무자비하게 총질해대는 여주인공의 액션을 기대했듯이 이번엔 교복 입은 여고생이 미친 듯이 기관총을 휘두르며 다 무찔러버리는 장면만 나오면 만족할 생각으로 본 건데. 그런 장면이 한 번도 안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왜? 뭣땀시? 정확히는 시작 부분과 막판 부분에서 주인공이 기관총을 휘두르긴 하는데, 허공에만 휘두르고 말아요. 이거 사기 아닙니까? ㅋㅋ 


 그럼 주인공은 뭐하냐면요, 고민을 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고민만 해요. 음모도, 습격도, 반격도, 배신도, 작전을 짜는 것도 결심을 하는 것도 모두 '주변 야쿠자'들의 몫이고 주인공이 하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 뿐이에요. 아니 뭐 아주 기본적인 반응은 하죠. 상대방 야쿠자 조직에 담판을 지으러 찾아간다든가... 뭐 이런 건 하지만 뭔가 '액션'이 들어가는 건 다 조연들의 몫이고 그래서 스토리상 주인공의 비중이 거의 없습니다. 제목을 이렇게 지어 놓고 포스터를 저렇게 찍어 놓고 이게 뭐 하자는... ㅠㅜ



 - 덧붙여서 그냥 영화의 스토리 자체도 참으로 한숨이 나옵니다. 뭐 대략 90년대말, 00년대 초에 유행했던 한국식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수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빤히 예측되는, 진부하다는 표현 조차 아깝게 느껴지는 이야기를 저엉말 평이하고 지루하게 보여줍니다. 심지어 전개 속도 조차 느려요. 계속해서 중간중간 하는 일 없는 주인공이 고민하는 장면들을 넣어줘야 하니까요. 그러면서 울고 불고 서로 소리지르고 하는 일본식 갬성 폭발씬들 반복해서 들어가고... 물론 감동도 눈물도 없을 뿐더러 자꾸만 삽입되는 개그씬들도 하나도 안 웃깁니다. 하아.



 - 장점이라고 할만한 걸 하나 억지로 억지로 찾아보자면 뭐. 하시모토 칸나입니다. 예뻐요. 참 예쁩니다. 캐릭터는 비호감에 영화는 지루함의 끝을 달리는 와중에 그냥 예쁩니다. 하지만 그걸 확인하려고 이 영화를 보느니 걍 유튜브에서 이 분이 예쁘게 나온 클립들 찾아보는 것이 여러모로 현명한 선택이겠죠.



 + 하시모토 칸나가 누구야? 라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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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덕의 사진 한 장으로 인생 역전!! 류의 원조격쯤 되시는 분입니다. 이게 그 사진이구요. 오래 전부터 이런저런 커뮤니티들에 엄청 돌았기 때문에 인터넷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보셨을 듯. ㅋㅋ





 ...에서 끝낼 생각이었는데, 그러고보니 글 서두에 스포일러가 있다고 해 놓고 결말은 안 적어 버렸네요. 습관의 힘이란;

 어차피 안 볼 테니 결말이 궁금하다! 는 분들을 위해 결말을 적어 볼게요. ㅋㅋㅋ


 '건우먼'의 경우엔 막판에 그 의사와 건우먼(...)이 사랑을 느끼죠. 뜨겁게 웃기는 베드씬이 지나간 후 미션 시작. 결국 건우먼은 미션 수행에 성공합니다만 정작 의사놈은 벙커 바깥에서 지원 병력 도착을 막다가 복수의 결과도 보지 못 하고 죽어요. 과다 출혈로 사경을 헤매던 건우먼은 의사가 미리 불러 놓은 지원팀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에필로그에선 자기가 죽인 사이코의 아들이 보낸 암살자를 직접 처리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스탭롤이 올라가는 가운데 이 분을 팔아넘겼던 인신매매 조직원의 모습이 보이고 역시 상큼하게 쏘아 죽이고 미소 짓는 건우먼의 모습으로 마무리.


 '나이트 플라이어'는... 막판에 주인공이 후배 기자의 도움을 받은 후 뒷통수를 치고 단독 특종 먹겠다고 혼자 뱀파이어가 있는 사설 공항으로 향합니다. 그곳은 이미 뱀파이어가 파티를 벌인 후라 시체만 즐비하구요. 결국 그 놈을 마주하게 되지만... 기껏 목숨 살려 주고 자긴 떠나겠다는 걸 붙잡아 세우다가 뱀파이어가 보여주는 환각 속에서 자신의 악몽을 마주하고 소방 탈출용 도끼로 이미 죽은 사람들 시체를 (그게 살아서 덤빈다는 착각 속에서) 신나게 쪼개대다가 경찰들에게 총 맞아 죽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쫓아 온 후배 기자가 '범인은 그 기자놈이었다'는 기사를 써서 히트치는 걸로 마무리.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경우엔 뭐냐. 이야기가 하도 흐릿해서 잘 기억도 안 나는데요. 암튼 막판에 자기 부하 한 명, 그리고 원래 라이벌 조직의 일원이었던 사람 한 명을 끌고 적 보스를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본인은 기관총 들고 허공에 난사 한 번 한 후 쭈굴거리는 가운데 데려간 남자 둘이 다 싸우고 적 보스 숨통까지 끊은 후 다 죽어요. 그러고 건물 밖으로 나왔더니 경찰이 몰려오는데 원래 같이 카페 하던 조직원 할배가 '너님은 평화롭게 사셈'하고 이 난리통에 대한 책임을 다 뒤집어쓸 계획으로 경찰에 끌려가면서 페이드 아웃. 장면이 바뀌면 다시 평화로워진 마을 풍경이 보이면서 주인공 혼자 카페 문을 열고 상큼한 미소-_-를 지으면서 끝입니다.



 + 덤의 덤으로.

 사실 저도 하시모토 칸나라는 배우(요즘엔 가수보단 배우로 활동하는 듯?)에 대해선 별로 아는 게 없습니다.

 그냥 예전에 어디서 이 영상을 보고 이름을 기억했네요.



 CG로 처리하면 될 걸 굳이 실제 배우들의 반복 숙달 스턴트로 해결하는 무시무시한 광고 촬영 영상입니다.

 아마 애초에 이 메이킹 영상을 핵심으로 잡고 그렇게 찍은 거겠죠. ㅋㅋ 근데 이 정도면 광고 모델 학대의 현장이 아닐지... 결국 해냈다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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