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물론이지만, 아직도 궁금하다. 대체 그녀들은 어떤식으로 그들의 보스 '찰리'에게 고용된것일까. 


사실 이런 영화를 보고 그런 고민을 하는건 곤란하다. 그녀들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각각 인물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내뿜는 매력에 그냥 취하면 된다. 자그만치 세명이다, 세명. 미녀가 세명인데 무얼 고민하는가. 것도 카메론 디아즈, 루시 리우, 드류 베리모어가 아닌가.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조금 갸우뚱 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보면 안다. 셋이서 나란히 서있는 장면 너무 좋다. 그녀들이 선하게 웃어주는 장면도 좋고, 시원하게 발차기를 날려줘도 좋고. 


그렇게 그냥 즐겨주자. 그리고 어딘가에 저런 무시무시(?)한 미녀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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