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상영작 따불리뷰- [장편] 냠냠 Yummy, 모텔 아카시아 Motel Acacia

 

냠냠 Yummy 


벨기에, 2019.    ☆☆★★


A Team Production/10.80 Films/Everstory Productions Co-Production, distributed by Kinepolis Film Distribution, Shudder & Busch Media Group. 1시간 28분. 화면비2.39:1 


Director: Lars Damoiseaux. Screenplay: Eveline Hagenbeek, Lars Damoiseaux. Cinematography: Daan Nieuwenhuijs. Production Design: Silke De Rycke. Special Effects Makeup: Dephnee Beaulieux, Erwan Simon, Dorien Palos. Music: Nico Renson. 


Cast: Maaike Neuville (알리손), Bart Hollanders (미하엘), Benjamin Ramon (대니얼), Eric Godon (크라프치크 박사 ), Taeke Nicolai (옥사나), Annick Christaens (실비아), Tom Audeneart (윌리엄), Clara Cleymans (야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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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모텔 Motel Acacia


필리핀-크로아시아-말레이지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2020.    ☆☆★★


A Black Sheep/Epicmedia/Tier Pictures/Mandarin Vision/Studio Virc/Globe Studios/White Light Post/Potocol/Nukleus Film Co-Production. 1시간 32분. 화면비 2.35:1 


Director: Bradley Liew. Screenplay: Bianca Balbuena, Bradley Liew. Cinematographer: Larry Manda. Production Design: Benjamin Padero, Carlo Tabije. Music: Chris Letcher. 


Cast: J. C. Santos (J. C.), Agot Isidro (안젤리), Nicholas Saputra (돈), Bront Palarae (브론트), Vithaya Pansringarm (사미), Will Jaymes (제임스), Talia Zucker (캐시), Jan Bijivoet (모텔 주인), Perry Dizon (디 헤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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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큐: 반갑습니다. 

연미국: 예 안녕하셨어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큐: 영화 보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현재까지는. 

연: ㅋㅋㅋ 그렇긴 하네요. 부천영화제 왓차 온라인 상영작 두 편 리뷰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는 [냠냠] 만 걸려있고 [아카시아 모텔] 은 극장에서만 상영했나 본데요. 

큐: 예 근데 뭐 어차피 [냠냠] 은 Shudder 에서 보면 되는 상황이었어서, 둘 다 부천 웹사이트에서 구매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연: 이미 한국은 16일인데 리뷰 올리기에는 좀 늦지 않았습니까? 

큐: 어차피 뒷북리뷰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상례인데, 금년에는 더욱 기회의 창이 좁아져서요. 이정도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이 다행입니다. 참 표 구매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Hyewon 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려요. 


연: [냠냠] 은 최근의 외국 영화의 한국 제목 중 괜찮은 편에 속하는군요. 아무튼 이 한편은 그 국적이… 

큐: 벨기에 영홥니다. ㅋㅋㅋ 

연: 예, 벨기에 영화네요. ㅋㅋㅋㅋ 

큐: 벨기에 국민이신 분들께서 읽으시면 기분 나빠하시겠습니다. 

연: 뭘요, 모욕적인 의미로 비웃는 것은 아니거든요? 같은 벨기에 영화 [로우 Raw] 에다가 “살점을 오물오물 씹는 귀여운” 호러영화라고 왓차에다가 평가 쓰시지 않으셨던가요? 

큐: 그랬죠. “병맛” 이라는 표현은 벨기에 장르영화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야 할지. 그러나 [냠냠] 은 그 괜찮은 한국어 제목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결과물이었네요. 연기자들에게 온갖 종류의 고어 메이크업을 쳐다 바르고 갖은 생고생을 시킨 깐에는, 무릎을 칠만한 병맛개그도 상대적으로 적고, 피터 잭슨의 [데드 얼라이브] 를 벤치마킹한 것 같은 전개와 구성도 관객들을 확 멱살잡고 끌어가는 박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연: 저는 아무래도 이제 이런 식의 “막장 식인 좀비영화” 는 시효가 지난 것 같이 느껴지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큐: 글쎄요, 제 입장에서는 좀비라는 괴물 자체가 시효가 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을 영화내에서 살려내는 (음? 좀비를 “살려내는”… ^ ^) 방식에 있어서, 뭔가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는 아이디어가 이제는 거의 소진되고 만 거죠. [냠냠] 자체도 막장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좀비의 디자인이나 그들이 생사람을 잡아먹는 묘사들은 새로운 게 거의 없어요. 도중에 등장하는 자기의 내장을 비롯한 신체 부위을 뜯어서 열심히 먹고 있는 좀비라던가, 그런 장면들도 그냥 심드렁하게 다가옵니다. 


연: 저는 성형수술 클리닉에서 좀비 전염병이 발생한다는 설정 자체가 굉장히 구리고 안좋다고 생각했거든요. 

큐: 그 부분은 필립 브로디의 [Body Melt]를 참조한 듯 합니다. 뭐, 그 아이디어도 제대로 이용하면 괜찮을 수도 있었죠. 그런데 라르스 다므와조 각본가 겸 감독은 (영화의 꼬라지를 보고 갓 20대 정도인 젊은 감독이라고 지레짐작을 했는데, imdb를 보니까 20년이 넘는 각본가 경력의 소유자더군요. [냠냠] 은 2016년에 제작한 [Patient Zero]라는 단편의 확장판인 모양입니다) 지방흡입수술 (아무래도 좋긴 한데, 정확하게는 “지방흡출” 수술이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을 하다가 좀비의 공격을 받고 환자의 몸에 지방이 거꾸로 흘러들어가서 빵 하고 폭발하는 따위의 저수준의 개그를 써먹는 데에만 관심이 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세련된 풍자극 그런 것은 기대하지 마셔야 합니다. 

연: 저도 성형수술 클리닉을 통해 여성신체의 대상화에 대한 비판이라던가 이런 걸 시도해보는 시늉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사상적으로는 아무 기대도 할 수 없으니, 병맛 개그라도 계속 터지면 “그래, 당신들 노력은 했으니 그 점은 인정해주지” 라는 말이라도 해주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제대로 못합니다. 


큐: 저는 뭐 막장 고어 호러 묘사와 지저분한 개그는 그렇다 치고, 최근에 보는 장르영화중에서는 가장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알아듣기 힘든 한 편 중 하나였군요. 

연: [아카시아 모텔] 도 만만찮던데요. 

큐: 아, 그 영화 얘기는 조금만 있다가 하고요. 아무튼 영어 발음들이 각양 각색인데다가 말끝마다 “F*ck” 을 달고 다니는 것들도 참 천박하고… 그리고 네덜란드인 주인공 가족의 대사는 네덜란드어에 영어 자막이 깔리고, 클리닉을 운영하는 박사님과 클리닉의 매니저는 슬라브계의 동유럽언어로 서로 얘기하는데, 거기에는 영어자막이 안 깔립니다. 

연: imdb 에 의하면 크라프치크 박사와 야니야가 주고받는 “언어” 는 감독의 세르비아 출신 부인이 적당히 만들어낸 “가짜” 랍니다. 

큐: 엥?! 아니 왜요?! 진짜로 존재하는 동유럽말 하는 사람 구하기가 그렇게 힘들었나. 아니면 동유럽 관객들이 보게되면 어이가 없어서 웃으라고 개그를 치는 건가.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뭔 생각을 하고 만든 건지. 


연: 저는 감독이 일부러 웃길려고 집어넣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하여간 웃기는 개소들— 야니야가 두 건물의 옥상을 가까스로 이어주는 좁은 나무 판자를 *하이힐을 고대로 신고* 건너는 꼬라지라던가— 과 머리에 붕대감고 나타나는 [Living Dead at the Manchester Morgue] 를 오마주한 좀비 등 다른 잘 알려진 영화들의 레퍼런스들에 집중해서 봤네요. 그런 부분들이라도 없었으면 그냥 신경 껐을 것 같습니다. 

큐: 진짜 너무나 뜬금없고 한심하다 보니까 예상을 뒤엎고 웃긴 개소가 아예 없는 건 아니죠. 예를 들자면 그 두꺼비인지 도롱뇽인지 모르겠는 괴물… 

연: 아 그거요 ㅋㅋㅋ ^ ^ 아니 얘는 무슨 [동물의 숲] 프로그램이 디자인한 괴수 같은 게 왜 여기에 나와. 그래서 한참 웃기는 했군요. 

큐: 간혹가다가 마치 뭔가 진지한 호러영화를 만드는 것처럼 구는데, 괴상하게 비관적인 엔딩을 그 예로 지적할 수도 있겠군요. 스포일러가 될까봐 설명은 자제하겠지만. 

연: 모 프랑스영화의 고전 명작의 유명한 엔딩을 패러디한 거로밖에 안 보이던데요. 

큐: ㅋㅋㅋ 그건 정말 격에 안맞습니다만… 딱히 그게 아니라고 반론할 근거도 없어보이고. 


연: 결론적으로 이런 식으로 “고전적인” 삐뚤빼뚤 걸어다니는 식인 좀비들이 등장하는 영화는 이제는 패러디나 병맛 코미디로 만들어도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다는 느낌입니다. 

큐: 저는 뭐 그런 대로 낄낄거리면서 봤으니까 기본점수는 주고 싶네요. 

연: 아이 무슨 말씀을… [나는 악마를 가뒀다] 에 55점밖에 안 주셔 놓고서. 

큐: 어차피 별점은 타협의 산물이죠. 


연: [아카시아 모텔] 이네요. 이 한편은 어떤 경위로 제작되게 되었는지 약간 궁금하긴 합니다. 주 캐스트와 스탭은 필리핀 영화인들이고,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에서 [군달라] 의 빌런 역을 맡은 브론트 팔라레이와 [The Golden Cane Warrior] 에도 출연한 니콜라스 사푸트라, 타일랜드에서 비타야 판스링가름 (원래 배우가 아니었는데 [최후의 사형집행인] 의 주연에 일약 발탁되면서 조연급 스타가 되신 분) 등의 연기자들이 합류하였고, 자본금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로케이션과 세트로 사용한 건물 등은 크로아시아에서 각자 제공받은 모양입니다. 


큐: 리뷰가 많진 않은데, 반응이 “뭐가 뭔지 모르겠다” 라는 것이 꽤 됩니다. 

연: 뭐 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인지 파악하기가 어렵지는 않죠. 분명히 호러영화이고, [Death Bed] 처럼 인디 호러영화에도 꽤 선례가 있고, 그레엄 마스터튼의 “Bridal Suite ([헝거] TV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각색된 적도 있습니다)” 같은 에로티시즘을 강조한 호러 문학의 예도 존재하는 “고객을 잡아먹는 침대” 를 훅으로 삼고 있는 한편이니까, 기대치에 맞추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상황 설명을 의도적으로 방기하고 있거든요. 무언가 비주얼한 언어로 정서적으로 납득이 갈 수 있는 전개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도시 의회” 에서 “이민자” 들을 처리하기 위해 아카시아 모텔이라는 건물을 세웠다는 것인지, 아니면 모두의 명백히 인도네시아라고 여겨지는 지방에서 이 “괴물” 을 수입해서 가져온 다음에—그런 투자를 했다면 뭔가 경제적으로 사육할만한 가치가 있어야 할텐데, 영화를 보는 한에는 환경파괴를 가져오는 삼림자원의 수탈에 관한 은유랄지 그런 측면 이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시민들을 먹이로 삼을 수는 없으니 불법체류자나 난민을 먹이로 주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호스헤드] 처럼 처음부터 몽환적인 사념이나 정서의 세계안에서 전개되는 영화도 아니니, 관객들이 어금니에 뭐가 걸린 것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큐: 연기자들은 모두 기본 이상의 실력은 갖춘 분들인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사의 운용에 현저하게 긴장감과 박진감이 부족합니다. 서로끼리는 각종 액선트로 범벅이 된 영어를 쓰고— 조금만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면 F*ck 을 남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필리핀 출신 캐릭터들은 타갈로그어로 얘기하는데, 이러한 도중에 페이지를 몇 장씩 뜯어낸 것 같은 각본을 가지고서는, 아무리 연출을 잘해도 결국 모든 연기진이 백 퍼센트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연: 캐릭터들도 지나치게 전형적이거나— 특히 여성 캐릭터들. 여주인공인 안젤리는 그냥 “모성” 의 덩어리, 그런 느낌이고—, 뭔가 문학적인 알레고리를 구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형된 존재이거나 그런 느낌입니다. 일례를 들자면, 필리핀영화계에서 유아인같은 위치에 있는 듯한 J. C. 산토스가 맡은 주인공은 콤프라도르 (식민 지배세력의 협력자) 적인 자신의 위치에서 고뇌하는 역할인데, 어차피 모성 타령을 할 괴물 영화를 만들면서 왜 이런 사상적으로 뭔가 있어 보이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시간을 잡아먹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큐: 각본의 문제죠. 

연: 동감입니다. 그럴듯한 명작들의 그럴듯한 요소들을 모아와서 짜집기해도 훌륭한 영화는 나오지 않는데, 그 점을 브래들리 류 감독은 (이 분은 아직 30 이 안된 젊은 분이더군요) 아직 파악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단지, 저는 닥터큐보다는 이런 식의 황량하고 인공적으로 퇴락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니까, 인간을 잡아먹고 작은 고기 조각들만 남겨놓는 침대라던지, 무슨 거대한 수납창고 같기도 하고 인간보다 훨씬 덩치가 큰 외계인들이 건설한 수도원을 연상시키는 “모텔” 의 경관 같은 것은 좋았어요. 중반부터 완전히 [에일리언] 의 표절영화로 변하는 것은 아쉬웠지만 괴물의 컨셉 자체도 나쁘지는 않았고요. 


큐: 아, 그 얘기가 나왔으니까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것이… 

연: 아하. 

큐: 예, 바로 이 한국 영화 (http://www.koreanfilm.org/kfilm03.html#acacia) 얘기죠. 아니, 나무와 동화된 인간의 얼굴이 조각처럼 떠있는 포스터의 디자인이 영화의 한 장면과 완전히 동일한 것부터 시작해서, 임신과 모성에 관한 주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목이 [아카시아] 잖아요. 이건 좀 모르고 넘어갔다는 것은 변명이 안되는 것 같네요. 

연: 그 박기형 감독작품은 닥터큐는 좋게 평가하시지는 않았지만… 

큐: 그건 그런데요. 그리고 미국이가 지적했듯이 솔직히 [아카시아] 보다 [에일리언] 의 제작진이 더 분개해야 이치에 맞는 것일 수도 있지만. 브래들리 류 감독이 정식으로 또는 비공식으로라도 양해를 구하고 아이디어를 빌려왔을 수도 있고, 또 한국측 관계자도 [아카시아 모텔] 을 보고 “이런 아이디어는 사실 호러라는 장르에서 공유되는 일종의 전형archetype 으로 간주해야 하고, 이 한편은 우리가 다룬 이런 전형적인 소재와 주제를 자기네들 나름대로 펼쳐보인 것” 이라고 좋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 일이니까, 우리가 함부로 나서서 잘잘못을 따지거나 그럴 계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연: 그러나 일단 지적은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죠? 

큐: 그렇습니다. 불과 15-16년전만 해도 이런 다종다양한 한국 장르영화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요즘은 국뽕소주잔 기울이실 기회가 넘쳐나는 한국 관객분들께서 홀라당 잊어버리고 사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연: 그 이슈는 일단 접어두고 총체적으로 평가하신다면… 

큐: 미국이 말대로 디자인과 비주얼에서는 강렬하고 평가할 만한 구석이 꽤 있습니다만,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 것인지 제대로 구상을 안하고 만들었다고 할까, 캐릭터와 설정을 머릿속에서만 그려놓고, 그것들을 실제로 풀어내면 어떤 모습이 나올 것인지 좀 더 고려할 필요가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재능은 보이는데, 관객과 소통이 잘 안돼서 답답해요. 


연: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큐: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나 혼자 버텼으면 금년은 네 편 정도까지가 한도였겠죠. 

연: 또 필요하시면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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