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9 00:16
Q9 조회 수:2957
저번달부터 판화교실(?)에 가서 판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과정의 수고스러움은 있지만 드로잉에서 느낄 수 없는 공예의 맛이 있어서 뿌듯합니다.
이번 년에는 벚꽃놀이를 못갔습니다. 그림으로 그려서 꽃놀이 기분이라도 내려구요.
아크릴 판에 한 드라이포인트, 2색 판화입니다.
밑에 멋지게 에디션하고 날짜를 적고 싶었는데 어쩐지 쑥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못 썼지 말입니다.
2011.05.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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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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