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시민1이 보는 미드 간단 업뎃

HOW I MET YOUR MOTHER.........진짜 엄마의 사연이 간략히 나오는데.진짜 엄마는...테드네 학교에서 공부하던 학생-테드가 강의 첫날 강의실 잘못 찾아서 들어갔을때 거기 있던..이다가..사랑하던 사람이 죽고 난 다음..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새로운 남친을 만나지만..청혼을 받고 고민하다 포기합니다[그 와중에 바니 결혼식 베이시스트 구하는 공고를 보고 결혼식 알바뛰러옴]..그리고는 테드가 묵고 있는 호텔 옆방으로 들어옵니다.

SUPERNATURAL...........가쓰[동료 헌터 중 착한 캐릭터]가 경찰에 붙잡혀있는 걸 알게 된 두 형제는 따로 따로 가쓰를 찾아와서 병원에서 재회합니다[전 화에서 둘은 갈라졌습니다..샘이 형이 자기를 속인 것에 대해 분노가 너무 컸었어요]..알고보니 가쓰는 헌팅 중 늑대인간에게 물려서 늑대인간이 되었고 자살하려다가 우연히 다른 늑대녀를 만나서 결혼했다네요..심지어는 그 늑대녀는 약간 뉴에이지성이긴 하지만 교회 목사 딸내미입니다. 가쓰가 속해있는 늑대그룹은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그런데 그 지방에선 지속적으로 가축 도살사건이 벌어집니다. 결국 알게 된 사실은 공존을 목표로 하는 남편과는 달리 인간을 지배하는 걸 목표로 하는 늑대인간 그룹의 후손이었던 목사 부인의 음모였고..결국 딘과 샘은 사건을 해결하고..둘은 다시 같이 다닙니다..

밴쉬......아미쉬 소년 솔로몬[레베카의 남동생]실종사건/인디안 소녀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루카스는 아미쉬 그룹에서 도망쳐서 사는 부랑소년의 정보를 통해//레베카는 자기가 마을에 있었을때 친했던 친구의 말을 통해 범인을 알게 됩니다. 루카스는 남자를 찾아가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가 다리에 피흘리는 걸[전화에서 자기가 쏜 총상]보고는 붙잡지만 자백을 이끌어내는데는 어려움을 겪는데..카이가 들어와 자기에게 맡겨달라고 하고는..엄청난 고문을 가하고 루카스에게 넘깁니다. 실종된 아이는 살아있는채로 발견되고..사건은 해결됩니다. 카이는 전화에서 자기가 모욕을 준 키나호 인디언 추장 알렉스에게 가서 이제부터 잘 지내고 싶어서 선물을 가져왔다면서 범인을 고문할때 입에서 뽑은 이빨을 한움큼 전해줍니다. 알렉스는 이걸로 카이와의 관계를 비즈니스적으로 돌리려고 하는데..그와 상반된 견해를 가진 놀라는 알렉스에게 카이가 우리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냐며 절대 반대를 말하고..알렉스는 놀라에게 그만 부족의 일에서 빠지라고 합니다. 놀라는 알렉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는 텅빈 경찰서[이번 사건 도중 검거한 인디언 거한 체이튼을 이송도중 사고가 일어나서 루카스와 모두가 그쪽으로 간 사이]로 가서 범인의 머리에 도끼를 박아버리고 갑니다. 그 와중에 진짜 루카스 후드의 아들인 제이슨은 루카스를 찾아와 신분 세탁을 요청하고는 무료한 나머지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아직도 아미쉬 집단에서 쫓겨날때 상처를 못 잊고 울적해하는 레베카와 엮입니다.

 한편 캐리는 불법무기소지죄로 감옥에서 있는 와중에 가족에게 전화를 지속적으로 하지만 씹히고...보고싶지 않던 살아있는 아버지를 보게 됩니다..아버지는 그녀에게 마지막 경고를 하고 갑니다..

트루 디텍디브..단란한 가정의 아빠에서..딸의 죽음으로 망가졌는데..거기에 마약계에서 언더커버 4년까지 하느라 망가질대로 망가진 러스티와 두 딸과 아름다운 아내와 아름다운 정부까지 가진 마틴은 루이지애나 주 경찰인데 어느 날 사슴뿔로 왕관을 씌운 옷이 전부 벗겨진 여자 시체가 발견되어 사건에 투입됩니다. 대충 하다가 FBI쪽으로 넘어가길 바라던 마틴과는 달리 러스티는 자신의 불면증까지 이용해서 과거 사건중에서 유사점을 찾다가 결국 2년전에 익사한 것으로 처리되었던 일반 사건에서 동일한 패턴을 발견하고 그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 범인을 쫓습니다...그 와중에 마틴은 자신의 정부에 대한 집착과 함께 자신의 파트너인 러스티가 자신의 아내와 가까워지는 걸 꺼려합니다..이 드라마는 17년 후 현 시점에서 러스티와 마틴이 다시 경찰서로 불려와 다른 경찰들에게 인터뷰를 하는 걸로 계속 진행이 되는데..현 시점에서 둘이 17년전에 해결한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서입니다..러스티와 마틴은 7년전쯤 어떤 일로 인해 갈라서서 다시는 연락을 안하고 살아왔고..내용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더 팔로윙-조 캐롤 사건이 지난 6개월 후..뉴욕 지하철에서는 조 캐롤의 가면을 쓴 인물들에 의한 무차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FBI를 완전히 떠난 라이언은 다시 FBI로 불려오지만 자신은 모르겠다고 발뺌하고 FBI에서 나오는데..사실은 죽은 클레어[라이언의 연인이자 조 캐롤의 전부인]를 잊지도 않았고 따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도와주는 여경찰의 도움으로 범인 중 한명을 쫓아가지만 놓치고..한편 살인을 저지르는 그룹의 두목격인 두 남자 쌍둥이는 지하철 사건 이후에 대범하게도 조 캐롤의 책을 인용한 살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면서 라이언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갖고 놉니다. 그들과는 연관없이 숨어살던 전 시즌의 히로인 엠마는 지하철 사건의 범인으로 자신이 아는 사람이 수배되자 비밀 연락망을 통해 연락을 시도하는데..그러면서 자신은 죽은 줄알았던 조 캐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됩니다..일련의 사건에서 지속적으로 라이언이랑 부딪히게 되면서  FBI에서 라이언을 존경하던 후배는 라이언에게 크게 실망하고..그 와중에 시골에 숨어살던 조 캐롤은..자신이 은신하는 걸 도와주는 자신의 팬 여자의 고객인 타락한 목사가 우연히 자신을 알아보자 결국 놓고 살아왔던 칼을 다시 집어들고 목사를 죽여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