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더 팔로윙 2*3

2014.02.06 01:12

시민1 조회 수:2325

라이언은 꿈속에서도 조랑 맞닥뜨리는 꿈을 꾸다 깹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FBI본부..FBI는 일단 라이언에게 사건에서 손떼라고 경고합니다. 1시즌에서 라이언을 도와주었던 FBI요원 웨스턴은 라이언의 집까지 찾아와 라이언이 따로 꾸며놓은 상황실도 확인합니다. 라이언에게 손떼고 있으라고 경고하는 웨스턴..라이언은 자신이 애착을 갖고 있던 지하철 무차별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미술관 관장녀-릴리-가 무사한지 찾아보고..그녀는 라이언에게 계속 호감을 표시합니다..한편 호텔방에서 숨어있는 쌍둥이+카를로스[TV에 얼굴이 쫙 깔린]에게 자꾸 엠마가 전화를 하고..쌍둥이 중 한명인 마크가 그녀를 만나보러 가서 그녀를 자신의 그룹에 끼어주기로 결정합니다. 엠마가 호텔방으로 오자 카를로스는 성질을 내고..그러자 쌍둥이 중 한명이 짜증나서 그냥 그를 죽여버립니다. 그 와중에 FBI는 CCTV를 통해 엠마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녀의 본거지를 습격해서 나머지 조 캐롤의 추종자들을 체포하는데 성공합니다. 라이언은 자기때문에 죽을뻔한 미술관 관장녀-릴리-가 걱정되서 와보다가 웨스턴한테 딱 걸려서 쫓겨나려고 하는데..웨스턴에게 지하철 사건 발생시 CCTV자료 좀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하고..CCTV에 찍힌 릴리를 보는데..이전에 그와 이야기할때와는 반대로..그날 일이 급해서 지하철을 탄거라는데 급행라인을 안타고 일반라인을 타는 그녀를 확인합니다. 릴리가 거짓말한 걸 알게 된 라이언은 그녀를 주시하고..그녀는 걸린 걸 알고 후다닥 도망갑니다..결국 라이언은 그녀를 놓치고..릴리는 길가에서 대기중이던 차를 타는데..그건 바로 쌍둥이 중 한명..더 웃긴건..그녀가 그 쌍둥이의 엄마였습니다.헐..

 

한편 시골에서는 죽은 목사의 시체를 치우기전에 조가 신세지고 있는 집 여주인이 들어오고..그녀는 조가 떠나주길 바라는데..불안한 나머지 떠나겠다는 조의 뒤에다 총을 쏘려다가 총알을 다 빼버린 조의 선수에 당합니다. 일단은 조가 아끼는 딸내미[그녀의..]가 살려달라고 해서 그녀를 묶어두고 어쩔까 고민하는 조..그런데 딸내미보고 조를 자꾸 찌르라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그녀..그런데 딸내미는 백인 엄마보다 자신을 아껴준 조를 친부처럼 생각..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키우는 딸내미에게 오히려 찔려 죽임을 당합니다. 그녀와 목사의 시체를 다 치우고 조와 딸내미는 시골을 떠나버립니다

 

한꺼번에 묶어서 올리는 건 기억력이 떨어지다보니 생생한 글쓰기가 안되는 거 같아서..이제 다시 작품마다 리뷰를 올릴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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