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테는 자살이 아니라 납치되어 5년동안 감금되어 있었고, 이 모든 것은 메르테가 어린 시절 운전하던 아버지에게 장난을 치다 사고가 나 아버지와 여동생을 사고로 일은 라세가 가족이 무너진 뒤 불행을 겪으며 계획했던 복수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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