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HOW I MET..9*05

2013.10.17 11:13

시민1 조회 수:5293

우리나라 드라마의 고전적인 특성인 늘이기가...

 

남자가 하는 건 모든 걸 다 잘하는 특이 캐릭인 로빈이 신랑과 신랑가족과 함께 치는 포커게임에서 두각을 발휘하고..그 와중에 신랑 형의 결혼반지를 얻게 되는데..바니가 그걸 왜 꾸역꾸역 이기냐 져주지하고 따지고..로빈은 내편이 없구나하고 한탄하면서 반지를 돌려주는데..바니는 형이랑 이야기를 해보니까..형이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던 반지가 사실은 별 의미없고 새로운 남자를 꼬시기위한 도구였던 걸 알게 되서..다시 로빈에게 와서 로빈의 편이 되겠다고 스윗한 이야기를 해댑니다..그 와중에 대박인 건..형하고 엄마한테[로빈을 탐탁찮게 생각하는]나 이제 결혼하니까 당신네들이랑은 빠이빠이다면서 의절 선언한거..ㅋ

 

한편 릴리는 테드가 바니네 커플에게 결혼선물을 3개나 해준 거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했는데..이유는 얘네 결혼할때 선물을 기대했는데 테드에게서 끝내 못받았던..그래서 폭발한 마샬이 테드에게 따지자 오히려 테드는 난 결혼선물을 주고 감사편지를 기대했는데 죽어도 못받았다고..그래서 따져보니까 다른 마샬의 친구가 테드의 선물을 도용해서 자기꺼라고 했던..그래서 테드와 마샬은 오랜 오해를 해결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