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뱀파이어 다이어리 5*03

2013.10.28 13:29

시민1 조회 수:2570

스테판은 보니가 저승문 열어놓았을때 후다닥 날아온 캣시야에게 구출되서..또 잡혀서 모진 고문을 당합니다. 이유는 스테판이 사일러스의 도플갱어라서 사일러스를 무력화시킬려면 스테판을 사일러스에게 링크시켜서 무력화시키면 되거든요 마인드 컨츠롤 능력을 못 쓰게..캣시야는 스테판에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도플갱어 스토리의 시작을 알려주는데..사일러스는 캣시야를 속여서 불멸의 약을 만들게 한 후 몰래 배돌려서 캣시야의 시녀랑 먹는데..그 시녀가 엘레나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운명은 불멸의 존재가 된 두 사람을 몇 수십년간 똑같이 복제해왔는데..그게 바로 스테판과 엘레나/캐서린이고 이들은 언제나 다시 만나고 만나고 만나고 그래왔다네요..데이먼은 캣시야처럼 운명에 의해 거부당할 존재..캣시야는 데이먼이 스테판을 찾아오자 그를 설득하지만..데이먼은 그딴 운명같은 거 안 믿는다고 하고..뇌가 프라이된 스테판을 캣시야에게서 구해오는데..깨어난 스테판은 데이먼과 엘레나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합니다.

 

한편 사일러스의 신망을 얻기 위해 트래블러스[전화에서 집시라고 불러서 집시인 줄 알았는데..일루미나티처럼 조직이에요..]의 멤버를 죽인 여자는 사실은 맷의 머릿속에 그의 영혼을 집어넣어놓고 있었던..그래서 맷을 이용해서 사일러스를 잡기 위한 공동 전선을 펼치려합니다. 자기가 죽인 남친이랑..[헐]..ㅋ

 

한편 사일러스가 왜 그리 캐서린을 불러올려고 그러는지 이유를 알려주는데..캐서린이 살아있는 해독제가 되어서랍니다..헐..해독제가 핏줄을 타고 흐른달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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