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에서 근래에 천안함 사건만큼 피해규모가 크고 심각한 사건이 없었는데 천안함 침몰 이전에 북한이 군사 경계 태세를 강화한 흔적이 없다는 것. 프랑크 박사는 만일 김정일이 한국 군함을 공격하라고 지시했다면 분명 한국의 반격에 대비한 군사적 움직임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런 징후가 포착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프랑크 박사는 “중국이 김정일을 지지함으로써 북한이 공공연한 권력 투쟁을 피할 수 있었다면, 권력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을 막기 위해 불복종 세력에 대한 정치적 숙청이 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