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독특하더라구요.안에 렌즈 보관케이스가 들어있어요.
서비스로 큰통을 사면 렌즈케이스를 주는경우가 많은데,이건 전용 케이스이고,이 용액을 사용하려면 꼭 이 보관케이스에 담아야한대요.납작한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할수 없다는 경고문구까지.
그 케이스는 필름롤케이스처럼 동그랗고 길쭉하고 투명합니다.뚜껑을 열면 안에 양쪽으로 렌즈를 넣고 덮을수 있고,모든게 그물망처럼 되어 있어요.아래엔 나사같은게 있는데 처음엔 무슨역할인지 몰라서 돌려봤더니 아무런 작용도 없었어요.
어쨌든 설명서를 잘 안읽고 그냥 여타 렌즈액처럼 쓱쓱 렌즈를 씻고 한쪽을 넣었습니다.그리고 다른한쪽을 눈에 빼려고 손을 가져가 대는데..으악..엄청 따끔거리는거에요.
깜짝놀라서 케이스를 읽어보는데 절대 직접적으로 렌즈를 씻어서 눈에 넣지 말라고;;..그러고 싶으면 뭐 다른 용액을 이용하라.그렇게 쓰여있는것 같아요.어떤 이름의 무엇을 이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고..
어쨌든 두쪽을 그렇게 케이스에 넣고 용액를 케이스 가득 붓고(엄청 아까워요.ㅠ.ㅠ)뚜껑을 닫으니 밑에서 건전지가 작동하는것처럼 엄청난 작은 기포들이 끊임없이 위로 솟아나더군요.아래 나사같은게 아마 기포를 계속해서 생산해주는 그런역할을 하나봐요.
성분표를 보니 소금에 무슨 탄산에 막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6시간 이후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렌즈액 사용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게 뭔가요? 그냥 탄산등을 이용해서 좀더 단백질이나 세균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건가요?
바로 썼더니 엄청 따끔거렸는데..6시간 이후에는 이게 사라진다는건지..설마 6시간 이후에 다른 랜즈용액으로 이걸 씻어서 쓰는건 아니겠지요?;;
아무튼 여러모로 불편하고,하루 용액소비도 많을듯 싶은데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