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어제가 나타샤 리처드슨의 생일이었군요. 젊은 사람의 죽음은 언제나 슬퍼요.
2.
플레이보이, 3D영상으로 본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43&newsid=20100511214807078&p=yonhap&RIGHT_TOPIC=R4
보나마나 빨강초록 안경일 텐데, 그걸 가지고 뭘 어쩌라고. 왜 사람들은 3D가 복고기술이라는 걸 잊고 있는 거죠.
3.
그건 그렇고, 3D 열풍이 이렇게 한창인데, 5,60년대 3D 영화를 다시 풀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풀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 소동에 바람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사람들도 알게 될 텐데.
4.
마더 OST를 다시 홈시어터로 들었는데, 역시 잡음은 없군요. 그럼 전에 들은 건 뭐였지? 기타 칠 때 나는 삐걱소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5.
자전거 장갑을 잃어버렸어요. 손등이 타지 않으려면 꼭 필요한데,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찾지 못한다면 그냥 일반 스포츠용 장갑을 끼죠. 더울까요? 그럴 수도.
6.
오늘까지 읽은 책이 22권. 형편없는 분량이군요. 시간이 없어서 못 읽은 게 아니라 어차피 제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걱정하다가 못 읽은 거죠. 속도야 지금이라도 충분히 낼 수 있어요. 어차피 길 가면서 모노폴리 하는 것보다 책 읽는 게 재미있죠.
7.
캐서린 맨스필드의 The Garden Party는 펭귄 클래식 코리아에서 그냥 가든 파티로 번역되어 나왔죠. 원유회라는 옛 제목이 별로 아쉽지는 않아요. 이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죠. 어떻게 보면 맨스필드 단편제목으로만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단어랄까. 가든 파티는 요새도 쓰이니까요.
은근히 옛날 소설이나 영화 제목으로 끈질기게 살아남는 옛날 단어들이 몇 개 있죠. 지금 당장은 생각이 안 나는군요. 뭐가 있던가...
8.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