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이런건 어쩔수없는걸까요?

  • 타보
  •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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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대상이나 배우자를 만날때 본인의 아버지(또는 어머니)와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밖에 없다는거요.(아무리 노력해도 고쳐지지않는다고..)

저도 예전에 연애했던 사람이(아버지 막내동생분이 머리가 비상한데 하도 사고뭉치라 고생을

많이하다가 아버지가 결혼하시고나서 엄마의 충고로 맘 잡고 나름 공무원일 하면서 잘 살고 계심.)

그 사람 동생이 머리가 굉장히 비상한데 집이 급 가난해지면서

사고를 치고다녀서 보호감찰도 받고..뭐 그랬었거든요.
(물론 그 연애한 본인은 저에게 안좋은 영향을 줬지만..)

아버지를 싫어하진 않지만 닮아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 그닥 긍정적인 역할 모델은

아니어서 이래저래 맘으로 결심해서 이런식이라면 너무 암울할 것 같네요.

이래서 가풍이란게 중요한가보다 이 생각도 들구요.

그래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아서 이런 무의식적인 선택까지 영향을 받게된다면 참..

이런게 운명인가 하는 생각까지들어서 좀 씁슬한 것이..

이런 논리라면 저는 아무리 어쨌던 간에 같은 길을 걷게 된다는거잖아요.
(가풍을 넘어서 하다못해 첫 발을 이런 연애로 했던 결과는 진심으로 존중을 받아도
그게 불안하단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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