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 외출에서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열심히 빙빙 도니까 4시 전에 돌아올 수 있군요.
2.
맨 처음에는 로댕 전에 갔습니다. 나와서 하동관에서 점심을 먹었고요. 거기서 곧장 서울역까지 걸어서 전철로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신과 인간 전 하는 중앙박물관으로 직행. 거기서 다시 전철을 타고 영등포까지 가서 타임스퀘어에서 쇼핑을 하고 집으로 귀환. 이 정도면 제가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들은 다 했죠. 휴우!
3.
박물관 기념품의 키치화는 요새 거의 의무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목격한 것들 중 절정은 로댕 손가락 인형. 전 로댕이 만든 카미유 클로델 석고상 엽서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4.
으하하하하. 이것 보세요. 레고 치어리더입니다! 이것으로 시리즈 1은 완결! 좋은 징조로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저녁에 다시 나가서 토이 스토리 기차도 사오려고요. 안 사올 수가 없어요. (이건 몽땅 닥터슬럼프님 책임.)
5.
여러분은 MP3로 음악을 언제 들으시나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만한 환경이 도시에 어디에 있나요? 저에겐 그럭저럭 그럴싸한 곳이 자전거 도로입니다. 길가를 가면서 듣기는 어렵고 지하철도 말도 안 되고.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으면 들리지 않거나 옆사람까지 다 들을 수 있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요.
제건 그래도 아이팟이라 일종의 주크 박스 노릇을 할 수는 있죠. 하지만 다른 mp3엔 그런 기능도 없잖습니까.
6.
어제 청춘불패 이 장면은 진짜로 무슨 만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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