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의 영화

  • magnolia
  •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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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金)

◆ MBC 주말의 명화 <오래된 정원>   밤 1:10~3:05

출연 : 지진희, 염정아
내용 : 80년대 군부독재에 반대하다가 젊음을 온통 감옥에서 보낸 현우. 17년이 지난 눈 내리는 어느 겨울, 교도소를 나선다. 변해 버린 가족과 서울풍경, 모든 것이 그에게는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단 한 사람, 17년 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한 지갑 속 사진의 주인공 윤희의 얼굴만은 또렷하다. 1980년, 도피생활을 하던 현우는 그를 숨겨줄 사람으로 한윤희를 소개받는다. 윤희는 첫눈에 봐도 당차고 씩씩하다. 현우는 그런 윤희와의 갈뫼에서의 생활에, 마치 딴 세상에 온 듯 한 평화로움을 느낀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후, 동료들이 모두 붙잡혔다는 소식에 갈등하던 현우는 갈뫼를 떠날 결심을 한다. 그리고 윤희는 그를 잡고 싶지만 잡을 수가 없다. 그렇게 헤어지고 17년이 흐른다. 그는 그들의 오래된 정원을 찾을 수 있을까…







5/29(土)

◆ KBS_1 명화극장 <그레이시 스토리>   밤 1:15~2:50

출연 : 칼리 슈로더, 엘리자베스 슈, 더못 멀로니
내용 : 1978년 미국 뉴저지, 15살의 소녀 그레이시는 한때 축구스타였던 아빠와 자상한 엄마, 고교 축구부 주장인 오빠 쟈니 그리고 두 남동생과 함께 축구가문의 외동딸로 자랐다. 가족 모두가 축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의 축구광들. 그레이시도 누구 못지않게 축구에 대한 애정과 실력을 자부하지만 누구도 그녀의 열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고 믿어주던 오빠 쟈니가 경기에 크게 패한 날…







◆ SBS 영화특급 <풀프루프>   밤 1:55~3:35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크리스틴 부스
내용 : 대학 동아리에서 알게 된 샘과 케빈, 그리고 롭. 뛰어난 두뇌를 가진 그들은 대학 시절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깨고 침입하는 해킹을 재미 삼아 시도하는 환상의 멤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만들어 놓긴 했지만 실전엔 옮기진 않았던 보석상 털이 작전 계획서, 일명 '풀프루프'를 도둑맞는다. 이 계획서를 훔쳐간 도둑이 실전에 옮길까 걱정이 된 이들은 보석상에 직접 전화를 해 보안 장치 번호를 바꾸라 얘기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이 꼬여 간다. '풀프루프'를 도둑맞은 레오에게 협박 전화 한통이 걸려온 것. 내용인 즉, '풀프루프'를 훔친 그가 이미 45만 달러에 달하는 보석을 훔쳐냈고, 그 계획서에 세 사람의 지문이 남아 있으니 요구 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보석 털이범으로 신고를 하겠다는 것. 황당한 거래를 요구하는 게임에 과연 이들은 동참할 것인가…







◆ EBS 세계의 명화 <스매쉬업>   밤 11:00~12:50

출연 : 수잔 헤이워드, 리 바우만, 마샤 헌트
내용 : 잘나가던 나이트클럽 가수 앤지는 왠지 모를 불안감 때문에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항상 술을 마신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 켄이 있기에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 경제적인 능력은 없지만 장래가 촉망받는 가수 켄이기에 앤지는 모든 걸 포기하고 그와 결혼해 예쁜 딸을 낳는다. 신혼 초에는 남편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 하지만 앤지는 켄이 성공해 점차 바빠지자 우울증에 빠져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딸아이가 폐렴에 걸리고 바쁜 남편 없이 혼자 아픈 아이를 돌보게 된다. 다행히도 아이는 회복되지만 앤지는 심신이 지쳐 버린다. 아이가 아팠다는 얘기를 듣고 서둘러 집에 돌아온 켄은 앤지가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고 무척 실망한다…







5/30(日)

◆ EBS 일요시네마 <달리는 아이들>   낮 2:40~4:30

출연 : 마지드 니로움만드
내용 : 전쟁으로 집을 잃은 아미로는 버려진 배에서 혼자 사는 고아다. 아미로는 또래 아이들과 티격태격 싸움을 벌이며 빈병을 하나라도 더 주워 팔며, 구두를 닦고, 항구에서 냉수를 팔아 생계를 꾸려간다. 구두를 닦다가 도둑으로 몰리기도 하고, 물을 마시고 그대로 도망치는 어른을 끝까지 쫓아가서 돈을 받아내기도 하고, 얼음을 뺏으려고 쫓아오는 사람을 따돌려야 하는 일도 생긴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항공기 관련 잡지를 사기도 하지만 정작 글은 읽을 줄 모르는 자신의 처지가 답답하기만 하다. 결국 다니던 학교에 다시 찾아가 글을 다시 배우며 목이 터져라 반복해서 글을 암송한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정도로 고통스러운 달리기 시합을 시작한다…







◆ EBS 한국영화특선 <휴일>   밤 10:50~12:20

출연 : 신성일, 전지연, 안은숙  
내용 : 1968년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 전옥숙이 제작한 이만희 감독의 작품. 지나치게 우울한 내용으로 당국의 검열에 의해 개봉되지 못하고 창고에 처박혔다가 2005년에 우연히 발견.

어느 추운 일요일 낮, 허욱은 지연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빈털터리인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지연은 허욱의 아이를 배고 있고, 돈이 없는 그들은 가정을 꾸릴 여유가 없다. 허욱은 친구들을 만나 돈을 꾸려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그러다 마침내 부유한 한 친구의 집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다. 의사는 지연이 병이 있기 때문에 낙태수술을 받기를 권하고, 수술실에 들어가는 그녀를 뒤로 한채 허욱은 술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만난 묘령의 여인과 사랑을 나누던 중 교회 종 소리에 정신이 들어 병원으로 달려간다…






휴일을 하다니 대박이군요. 저 영화를 홍상수 감독 어머니가 제작했다니!

라이언 레이놀즈 나오는 풀프루프는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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