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에 따른 youtube, imdb 검색 결과....

  • @이선
  • 04-22
  • 923 회
  • 0 건
벅스플레이어에 어떤 앨범을 통째로 넣고 듣는데
마돈나의 어떤 곡의 열화된 표절곡인가 싶게 앞부분이 비슷한 노래가 나오더군요.

근데 마돈나의 곡은 들은 지 오래되서 제목이 기억이 안났구요.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찾은 실마리가 Queer as folk에서 들은 곡이라는 것.

그래서 Queer as folk Madonna로 검색을 했죠.
근데 Queer as folk에는 마돈나 노래가 한 곡만 나온 게 아니라서 말이죠... -_-;;;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마돈나 곡을 찾았습니다. 이거에요.
Don't tell me.
근데 마돈나 곡을 들어보니까 다행히도 맨 처음에 벅스에서 들은 그 곡하고 코드가 비슷하고 멜로디 전개가 조금 비슷하긴 한데 표절이라고 생각할 건더기는 없더군요. 태원이 형님이 그랬죠. 코드에는 주인이 없다고.



뭐, 어쨌든 다시 의식의 흐름은 Queer as folk로.
QAF하면 안듣고 지나갈 수 없는 곡이 있죠. 바로 High school confidential.
오우오우, 역시 피가 끓는군요. ㅎㅎ


그리고 이 노래를 들었으면, 이 노래가 나왔던 장면을 안 볼 수가 없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Justin의 폴댄스 장면인데...
게시판에 임베드하기에는 좀 수위가 높은 장면도 포함되 있어서 링크로 달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xWTpT4mHMTs

여기까지 오면 Justin역을 했던 Randy Harrison이 요즘은 뭘 하고 사나 안찾아 볼 수가 없죠.  QAF의 이런저런 장면들은 '아니 어디서 이런 꽃돌이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QAF가 시작한 게 벌써 10년전, Randy Harrison은 77년생, 한국나이로 34살이라 백인의 20대 후반 이후 노화속도를 생각하면 사진을 보더라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기도 하고...... 뭐 그런 의식의 흐름 속에.....

imdb를 검색해보니 역시나 2008년으로 출연작은 없고, bio도 크게 업데이트 된 게 없더군요. 몇 년 전에 뉴욕에서 Wicked에 출연한 것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 후에는 추적을 하지도 않았고, 나란인간 집요하지 못해서 팬사이트니 뭐니 검색해볼 근성은 없었는데... 오늘은 왠지 imdb의 Message Board를 자세히 보고 싶어졌어요.

그랬더니 4월 7일에 뮤지컬 오프닝에 갔었다며 기사 링크가 있더군요. 오호.

http://www.theatermania.com/content/news.cfm?int_news_id=26380&int_city_id=1&intPage=3#content

아래 두 곳에 가면 최근 사진이 또 있고요.
http://www.broadwayworld.com/article/Photo_Coverage_BLOODY_BLOODY_ANDREW_JACKSON_Opening_20100407
http://www.christinecorpuz.com/gallery.html

아마도 요즘은 공연쪽에 집중하는 것 같고, 뭐 그러네요.

이게 오늘의 의식의 흐름에 따른 방황이었습니다. :-)
벅스에서 들은 가요로 시작해서 브로드웨이 뉴스로 끝나는 스케일의 방황이죠.
걸린 시간은 약 20분.
결과는 Randy Harrison이 얼마나 늙었나 확인.....정도인가요? ㅎㅎ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0304 [듀나인] 자꾸 매운내가 난다고 하시는 할머니 익명 1,522 04-22
140303 여러 가지...2 DJUNA 2,297 04-22
140302 부록으로 오늘 최선생의 TV언어영역 DJUNA 1,222 04-22
140301 수학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 Chekhov 1,182 04-22
140300 혹시 저에게 쪽지 보내주신 분 계시나요? 살아남기 602 04-22
140299 부모님의 엄청난 착각.-이러니 고부갈등이 존재하는지 모르죠. 한밤의익명 3,147 04-22
140298 한국 철학계의 더러운 이름들, 박종홍 임석진. catgotmy 2,784 04-22
140297 [건프라, FSS] 오랫만에 듀게 건프라러 소환 : ZZ 건담, BtBK Aem 781 04-22
140296 혹시 미국/유럽/일본 만화의 역사가 잘 정리된 사이트 있을까요? 잠시익명 549 04-22
140295 이상민 은퇴 기자회견장 살벌하군요... 달빛처럼 5,450 04-22
140294 오늘 신데렐라 언니.... DJUNA 2,827 04-22
140293 킥애스 저는 그냥 so so... (스포일러) mithrandir 1,395 04-22
140292 오늘 있었던 일... Apfel 776 04-22
140291 황장엽.. "김정일 욕할 가치도 없어"라고 했답니다. amenic 1,643 04-22
열람 의식의 흐름에 따른 youtube, imdb 검색 결과.... @이선 924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