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토 준지가 그린 고양이 만화가 나왔더라구요. 표지만 봐도 어떤 만화일지 늠늠 궁금해지지 않습니까요!
전 방금 다 봤는데 재밌어요. 한 권 짜리인 듯 해서 아쉽네요. 배꼽 잡으면서 봤습니다, 홀홀홀...
특히 이토 준지 본인과 자기 부인 묘사한 걸 보고, 웃겨서...
2. 5월 12일 수요일인가에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철서구]를 상영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왠지 관객이 한 명도 없을까 걱정이 되지만 또 은근히 성황을 이루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는 가고는 싶은데 가려면 수업 두 개를 빠져야 돼서 고민중입니다. 이 때 아니면 또 언제 보랴 싶긴 한데...
3. 전주 시간표를 열심히 짜놨는데 5월 1일 두리반 식당에서 열리는 공연을 보러가게 될 거 같아요.
공연 보고 나면 전주에선 이틀 밖에 체류할 수가 없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수업이고 학점이고 포기하고
전주 폐막 때까지 쭉 있다가 올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두리반 식당에서 하는 공연은 꼭 보고 싶어요. 취지도 취지지만, 라인업도 너무 좋구요. 안 가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요.
(메일 받고 그냥 분식집에서 공연을 하나보네,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능..)
이번 주말에 홍대 스팟이란 데서 포스트락 계열 밴드들의 단체 공연도 있던데 이럴 땐 정말 서울에 살고 싶네요. 흑흑.
4. [하하하] 보신 분 계신가요? 그렇게 재밌다던데,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