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 사람
  •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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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친해질수록 제 마음은 깊어만가는데... 그쪽은 그냥 스트레잇일뿐인거같아요.

제가 뭐라고 할까 궁금해서 '지금 좋아하는 사람 있어?' 라고 물어봤는데 '왜? 소개팅이라도 시켜주게?ㅋㅋ' 라는 답장이 오는걸 보면...-_-;;

아주 지극히 보통의 반응이죠잉...

너무 답답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단도직입적으로 고백해버리고 아웃팅을 당해서 회사를 나가게 되던지 아니면 경멸만(?) 당해서 회사생활이 죽도록 괴롭던지 해버릴까 싶기도한데..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중입니다. 절대 말로 진지하게 고백하지 않는거에요.. 물론 평소에 제 마음은 너무 진지해서 걔한테 엄청나게 신경쓰고 잘해주지만..

난 왜 이렇게 힘든사랑만할까 싶어요.

밤새 보일러를 켜고잤더니 아침에 원룸이 너무 더웠는데.. 흡사 한여름에 느낄법한 그.. 끈적끈적하고 더운공기의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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