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뉴욕에서 촬영이 시작된 케이트 윈슬렛의 신작 [Mildred Pierce]의 세트장 사진입니다.
윈슬렛의 이번 신작은 제임스 M. 케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토드 헤인즈가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은 작품인데
극장용 영화가 아니라 HBO가 제작하는 TV 미니 시리즈에요. 이미 1945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주연을 맡은
조운 크로포드가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때문에 윈슬렛의 에미상 수상을 살짝 기대하고 있어요.
[Mildred Pierce]는 대공황 시기의 LA를 배경으로 이혼한 싱글맘인 밀드레드 피어스가 레스토랑 사업을
열기로 결정하지만, 야심찬 큰 딸인 베다와의 불안한 관계가 그녀에게 고통을 준다는 내용을 그린다고 합니다.
케이트 윈슬렛이 험난한 인생역전을 경험하는 주인공 밀드레드 피어스를 연기하고 그녀를 힘들게하는 큰 딸
베다역은 에반 레이첼 우드가, 가이 피어스는 사악한 몬티 베라곤으로, 그리고 멜리사 레오가 이번 작품에
함께 출연합니다. 최근에 실제 아픔을 겪었던 윈슬렛이기에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