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의 지능이 어떻게 되나요? 이 영상보면서 문득 궁금해져서..
퍼그를 길러본 적이 없거든요.
아니, 무슨무슨 테리어니 하는 외국 지명이 들어간 견종들을 길러본 적이 없군요.
아주 어릴때 진돗개 한번, 그 이후로는 발바리라고 불리우는 종류만 꾸준히 키워봐서 이런 짓을 하는 녀석들이 하나도 없었어요.
말썽을 부리거나 오도방정을 떨긴 커녕 1년령 이전의 활발한 영.유아~청소년기가 지나면 지나치게 점잖거나 여시가 되어버려서 탈이었죠.
말하자면, 이런 개구진 짓을 하기엔 다들 너무 영악했어요.
어찌나 여시들인지 큰 거울을 세워놓으면 아주 잠깐 들여다보곤 이내 심드렁해져서 무시해버리곤 했으니까.
유튜브에서 거울보고 짖거나 거울 뒤를 뒤지고 다니는 녀석들 영상보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