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우치 다운로드 파일이 올라왔군요. 그것도 HD.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파일도 풀렸군요. 전 이 영화를 계속 놓쳤어요. 우디 앨런이야 언제나 영화를 모노로 찍으니까 사운드가 걸리거나 하지는 않겠죠.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5.1로 개종한 건 아니겠죠?)
2.
예전에는 싫거나 밍밍했다가 최근에 호감으로 바뀐 배우 있나요? 전 늘 조지 클루니의 예를 들지요. 전 ER 때는 진짜 싫었거든요. 배우가 싫었다기 보다는 캐릭터가 싫어서 그게 옮겨진 거였지만. 배트맨과 로빈 때까지만 해도 관심이 없었고. 그러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슬슬 어울리는 영화들이 나오고 어느 정도 나이가 먹으니까 이미지가 나아지고. 감독이나 제작하는 영화들도 괜찮고. 지금은 호감이죠. 그래도 꽤 오래 걸렸어요.
3.
이번 주는 연예 오락 프로그램들이 계속 없는 거죠? 하긴 지금 분위기에서는 틀기도 어렵겠지만요.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있을 수도 없는 것 같고. 장점이라면 볼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이 줄어드니까 자유시간이 생긴 느낌...
...그럼 그 자유시간에 원고를 해야지, 이 사람아... 꿍얼꿍얼...
4.
고양이 배설물은 주로 어디서 어떻게 버리세요? 지금까지 전 다 땅에 묻었어요. 고양이 모래는 물에 녹나요.
5.
여성 영화제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하나만 빼고 자리가 아직 많이 있군요. 동이 닥본사가 한 번 정도는 불가능하겠습니다. 올해도 영화제를 통해서만 이자벨 위페르를 만나보게 되는군요. 이 분 얼굴 볼 때마다 급해요. 그럴 사정이 있죠.
6.
아, 토요일 예능시간에 KBS 2에서 동물의 건축술 다큐를 하는군요. 전 2부만 봤었어요. 궁금하시면 한 번 보세요. 전 재미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