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섰을 때는 모르겠는데, 힘을 주거나 팔뚝을 굽혀보면 알통이 잡힙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어깨점을 지나 살짝 나온 듯-들어감-살짝 나옴의 요철이 있구요.
팔뚝살이 축 쳐저 덜렁거리지 않아 다행이긴 한데..
도대체 무슨 운동하다 이렇게 된 걸까요?
이소라 다이어트에 보면 무릎 꿇고 팔굽혀펴기 있는데 그걸 잘못해서 그런가..-.-
운동도 정석적인 방법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 하게 되면 이상한 데 근육 붙어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하던데 말이죠.
그런 걸까요?ㅠㅠ
어떻게 지금 잡힌 알통이라도 뺄 방법은 없는지..
그냥 봐서 표나진 않지만 계속 이러다 울끈불끈한 어깨와 팔뚝이 되는 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참, 목과 어깨부근의 선 말입니다. 이쪽도 잘못 근육 붙으면 차름하니 고운 어깨선이 아닌
남자들처럼 올라온 어깨가 될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왠지 오늘 거울 보다보니 운동은 한답시고 했고, 자세도 예전보단 나아졌는데,
근육이 희망하는 곳이 아닌 영 엉뚱한 데 붙은 거 같아 우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