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썼다 지우기, 만우절.

  • art
  •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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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남한테 피해주는 글도 아닌데 글 썼다 지웠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여기 적어봤자 무슨 소용일까 싶더군요.

오늘 만우절인데, 만우절 장난 문자 같은 건 한 통도 안왔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 모두 감성이 메말랐어요.
저 포함..

저도 만우절인데 장난칠 기력은커면 몸도 안 좋고 할 일도 많아서 일에 치여 살았습니다.
또 할 일이 태산인데 집에 오면 당연히 쉬워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도피하는 중이죠.
오늘은 표정이 어찌나 썩어가던지 항상 눈 마주치면 먼저 웃던 교수님이 제 얼굴을 보고 ?? 하시던..



황사도, 이제 지나갔겠다 비나 그쳤으면 좋겠네요.
벌써 4월인데 도대체 봄은 오긴 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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