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소개팅으로 만나서 알게된 경우
만난지 한두번 만에 괜찮다 아니다를 결정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 뒤로도 계속 연락을 한다는 건 당장 사귀는 단계는 아니더라도 서로 좋은 마음이 있다는 걸 테고요.
그러다 뭐 몇 번만에 사귀기로 하기도 하고(주변에 친구들 보면)
그럼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그냥 호감 정도만 있어서 친구로 계속 연락 하기도 하나요?
또 다른 예
소개팅이야 연애 하려고 시장에 나온 사람들이니까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그냥 일반적인 그룹 안에서 만났는데 만나다가 둘이 좀 더 친해져서 따로 만나게 되는 경우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공원에 나들이도 가고
그런 것도 서로 상대방에 대한 성적 호감을 깔고 있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단순한 인간적 호감일까요?
남자들은 보통 그런 경우에 기본적인 호감 이상, 말하자면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발전된 관계를 갖고 싶은 욕망 정도는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들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는 이성이랑도 손잡고 단둘이 놀러 다닐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듀게에서만도 몇 번 봤고 해서요.
어차피 모든 연애사는 '케바케'가 진리라는 것도 많이 들은 이야기이지만
여자들의 연애 심리는 정말 어려워요.
커피 마시다 문득 궁금해졌는데 저도 여자지만 연애고자라 좀 헷갈려서 -_-;
식상하고 뻔하고 시시껄렁한 질문이지만 올려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연애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호기심 차원의 설문 같은 거예요. 대충 리플 남겨주시면 전반적 연애 시장 파악에 도움이 될까 합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