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다카하시 다이스케 선수의 프리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음악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이 프로그램의 음악은 펠리니의 [라 스트라다]의 음악입니다.
이걸 의식하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이 안무가 이 음악이랑 맞는 건가?
[라 스트라다]를 보지도 못했고 잠파노/젤소미나라는 등장 인물 이름과 줄거리만 주워들은 셈이지만..
주워들은 것만 가지고 보면..
이 프로그램에서 잠파노를 표현했다고 하면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 싶은 느낌.
그렇다고 남자 싱글 프로그램에서 젤소미나를 표현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아님 음악만 따 오고 영화 내용과는 상관없이 표현했다고 봐야 하는 건지..
그게 아니면 제가 막눈이라 사실은 영화내용도 잘 표현했는데 몰라 보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