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왠 새삼스런 DMB 광고인가효-,.-
이 광고가 아이폰 발매 후 광풍이 몰아칠 때... 그러니까 삼성이 X줄 탈 때 아이폰에는 없는 DMB 기능이라도 밀어보자 싶어 나온 광고인지 아님 아직도 아이폰 쇼크에서 헤어나지 못해 최근에 만든 광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하고 싶은 얘긴 그게 아니고.
김태우와 린의 듀엣곡을 손발이 매우 오그라들 게 개사한 노래에도 불구하고 보고 있자니 그냥 즐겁네요.
동갑내기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마치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을 볼 때 느끼는 흐뭇함이랄까요... 그런 게 느껴지네요.
사실 청춘불패에서 얼마 전까지 밀어주던 컨셉은 태우, 유리, 선화의 삼각관계였지만 러브라인이라고 말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전혀 긴장감이 없었죠;
저 어린 핏뎅이들 하고 연애는 무신 연애 점빵 델꼬 가서 까까나 사줘라 뭐 이런 느낌만;;
뭐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이 저 뿐만은 아닌 것인지 요즘은 청춘불패에서도 그 컨셉을 버린듯 한데... 사실 저는 청춘불패를 보다보면 태우가 유리나 선화보다는 나르샤와 함께 있을 때 뭐랄까 남녀간의 묘한 기류랄까 긴장감이랄까 그런 게 더 잘 느껴졌거든요.
둘 다 혼기 꽉 찬 삼십줄에 접어 들어서 그런가 ㅎㅎ
암튼 자꾸 그렇게 느끼다 보니 볼 때마다 둘이 참 잘 어울린다 뭐 이런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오늘 이 광고를 보니 확실해지네요.
태우 나르샤 니네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 참에 걍 사귀어라!!
둘이 사귀고 우리 유리한테는 들이대지 좀 말...(퍽)
암튼 둘이 아직 그런 마음이 없다면 본격적으로 중매 서주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잘 어울리네요ㅎㅎ(니 코가 석자 넉자 다섯자도 넘어 여섯자다 이 눔아;;)
에효... 천안함 침몰도 그렇고 최진영 씨 일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충격적이고 우울한 사건들이 지속되는 나날인데... 위 동영상을 보고 났더니 우울감이 좀 가시네요.
아 세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