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한국부자들만의 특징이 아니네요.

  • soboo
  • 03-28
  • 1,902 회
  • 0 건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1&newsid=20100328183052079&p=ked
- 서울 경쟁력 베이징·베를린에 밀려 13위 -

기사제목은 그냥 국가순위 놀음 떡밥용 제목....

그래도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순위도표만 따로 소개하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사내용을 주욱 내려 읽다가 눈길을 끈 대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세계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비율은 전 재산의 3분의 1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유층의 70% 이상은 올해 부동산 시장을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이 가운데 절반이 주거용 부동산을 업종 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일 상품으로 예상했다. "

부동산중에서도 주거용 부동산이라니....집값이 늘 상승하는게 닭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땅에 대한, 자기 소유의 공간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어떤 본능 같은것인가 봐요....



덧붙여 관심있는 분들에게만 권하는 중국관련한 이야기 몇가지....

기사내용중 전반적으로 지난해 고급부동산가격이 하락을 한 추세인데 중국의 3개 도시(북경,상하이,홍콩)들은 폭등을 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당국에서 2~3년전 강력한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을 폈었는데....별 소용이 없나 보네요.
여하간 중국 부동산 투기붐에 혹하여 한국에서 돈 싸들고 와서 부동산에 투자하던 사람들이 재작년, 작년에 폭싹 망해서 돌아가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부동산규체 + 환율 때문이죠. 그 덕분에 부동산으로 인하여 돌게된 한국돈까지 말라 버리고 그에 기댄 경제활동을 펴던 교민들까지 된서리를 맞아버렸죠.
자금력이 충분하고 환율 타격을 입지 않았던 화교권 부동산 투자자들은 건재하고 다시금 폭등하는 부동산에 재미를 보고 있구요.

중국당국이 시중의 자금이 부동산에 몰리는 것을 견제하는 한편, 내수진작을 위하여 건설경기를 진작시켜야 하는 모순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수요자를 위한 분양에 대해서는 규제보다는 지원책을 계속 펴고 있구요. 하지만 대도시의 부는 늘어나고 부자들도 늘어나고 그 부자들이 사고 싶어하는 부동산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고급부동산의 가격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을 하고 있죠.

그리고 실수요자에 의한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그에 따른 부가적인 파급효과를 만들어 내는데 그것은 바로 중서민층의 내집 가꾸기 붐입니다. (중국은 시내의 고급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아파트는 인테리어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되고 있고 그 인테리어 공사는 집주인이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그 덕에 관련산업도 활황인 편이구요.

그래서 기간산업이 약소한 편인 지방의 도시에서는 가장큰 돈이 몰리고 가치가 만들어지는 것이 부동산 + 건축 + 실내장식업 이 3총사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는 생산적인 가치를 담보 못하는 이런 업종에 돈이 몰리는것은 장기적으로 바람직 스럽지 못하지만 당국으로서는 피하기도 어려우며 너무도 쉬운 길이기도 하죠....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8159 [바낭]청승맞는 일요일 타보 760 03-28
138158 월경 끝나고 검은혈이 나왔는데 왜이러죠? 아마그것은 3,586 03-28
138157 한국의 인터넷중독에 대한 CNN의 분석 soboo 3,654 03-28
138156 [인생은 아름다워] 4회 할 시간입니다 Jekyll 2,071 03-28
138155 MBC스포츠 오프닝 음악이 바뀌었네요. 01410 2,054 03-28
138154 히어로즈 2연승.... Apfel 1,395 03-28
138153 [건프라] 간만에 쎄워 준 MG, 육전형 건담 Mk-2 998 03-28
138152 필라테스 하시는 분 있으세요? 요가 하시는 분 조언도 구합니다. 콜라 2,159 03-28
열람 부동산 투자는 한국부자들만의 특징이 아니네요. soboo 1,903 03-28
138150 4월 4일 KBS 열린음악회는 이병철 탄신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답니다 amenic 2,604 03-28
138149 하하가 욕 먹는다는 둥 말이 많지만 tomk 3,463 03-28
138148 리오 로보를 봤어요. third 976 03-28
138147 우울증인거 같은데 이런 기분이 당황스러워요;; 오마이갓 2,755 03-28
138146 누드촬영 제의를 받은 Jesse James. S.S.S. 3,144 03-28
138145 김연아에게 흑마술.. 이거 소설일까요 기사일까요 여은성 4,920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