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우려가 현실로? 쇼트 7위로 추락
▶ 펄펄 나는 아사다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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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나라 언론을 보면 일본 언론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김연아가 실족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저런 꼭지를 다는 걸 보면.
어떻게 보면 이건 예기된 것이죠. 김연아가 무슨 안드로이드도 아니고 일생일대의 목표를 달성한 후 전과 같은 의욕을 가질 수 있을까요? 에베레스트 등정한 사람보러 한 달 뒤에 알프스 가라고 하던가 수능시험 치뤄서 서울대 수석한 학생한테 기말고사 보라는 것하고 다를 게 없는데 집중력이 유지될 수가 없죠.
김연아를 이번 월드챔에 참가 시킨게 애초에 무리였습니다. 다른 올챔들은 거의 불참했다던데.
어제 또 애꿋은 젊은 군인들이 희생되었군요. 그런데 아직까지 진상조차 파악이 안되다니. 아니 바로 침몰한 것도 아니고 장교들은 모두 생존했는데 최소한 사고난 함정에서 상부로 교신을 안했을까요? 자세한 경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외부 공격인지 내부에서 일어난 사고인지는 밝혀졌어야 정상아닐까요? 전쟁 중에 포탄을 뒤집어 쓰고 침몰하는 상황에서도 데미지 레포트를 상부에 보내는게 보통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