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Rock 이라는 시트콤.

  • 아비게일
  •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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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lay Aiken, Elvis Costello, Mary J. Blige, Sheryl Crow, Mike D, Steve Earle, Adam Levine, Ad Rock, Sara Bareilles
Wyclef Jean, Norah Jones, Talib Kweli, Michael McDonald, Rhett Miller, Moby, Robert Randolph, Rachael Yamagata, Cyndi Lauper


이런 에피소드보면, 뭔가 부러움을 넘어, 궁금해지는데 저 섭외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위아더월드를 불러도 되겠다 싶은...



2.
30ROCK을 재밌게 보다가 생각난 하이킥.
하이킥에서 러브라인을 적극 활용하는 건 이해할수있어요.
우리나라가 웃음에 대해 각박하기도 하고, 소재도 부족하죠.
정치적으로 해석될만한 소재는 사용하기도 어렵고, 심지어 빵꾸똥꾸 같은 것도 문제가 되기도 하니까요.
더구나 한주에 5회나 방영되는데, 얼마나 개그소재가 부족할까 생각하면서 하이킥에서 러브라인을 받아들이곤 했는데, 근데 텐아시아 김병욱피디 인터뷰 보니 좀 짜증이 나요.

시트콤이 아니라느니, 덧없으니 열심히 살아야한다느니 이런 말들 말이죠.
시트콤이기에 이해되고, 넘어가는 영역들이 많은데, 시트콤에서 가능한 설정들을 다 활용하고, 드라마 조금씩 섞어가면서 막판에 허무개그 치고나서
시트콤이 아니니니까 이해해달라니...
뭐 임성한 드라마도 시트콤 같긴 하지만, 그런 드라마가 롤모델은 아닐텐데...

그래요. 빠듯한 시간, 만드느라 힘들었겠죠. 패스.





3.
30Rock을 재밌게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 코미디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걸까 생각해봐요.
분명 순간순간 이해못할 코미디가 스쳐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에잇 억울해라.
근데 그래서 그런지 다시 보다가도 뒤늦게 빵 터질때가 있어요.




4.


잭 도너기 캐릭터를 보고 생각난건 노주현씨.
그분도 중후한 캐릭터만 하다가 시트콤으로 캐릭터 변화를 줬던 기억때문인지...
왠지 닮았다라고 생각하던참에 그 생각에 쐐기를 박은 컷이...




리즈레몬의 연애를 스토킹하던 잭 도너기.





이것은 그유명한 "지켜보고있다."






5.
뚱뚱한 남자는 매력있어요. 중후한 느낌도 들고, 여유로운 느낌도 들어요.
나이든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와 비슷한 것도 같고,
아무튼 알렉볼드윈의 호리호리한 시절과 지금 모습 어느 쪽이 성적매력을 주는가라고 묻는다면, 정말 후자라는 얘기. (물론 내취향)

여유로움이나 노련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날씬함에서 주는 불편함이 없기때문인지
상대방으로 하여금 긴장해제 해주는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몸매랄까요...

네. 물론 잘생긴 뚱보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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