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링크 말고도 몇개의 신문기사들의 인터넷에 떴는데..
이것들을 요약하자면, 검찰의 조사를 받던 임산부가 바로 다음날 유산을 했는데,
검찰측은 물론 피해자인 임산부와 가족들조차
"원래 임산부가 몸이 약해서 유산의 위험성이 있었으며 이것이 검찰의 조사 때문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뭐 이런 이야긴데요...
일단 사건의 내용 자체도 충격적이고 슬픈 이야기 입니다만, 더 이상한 건....
제가 처음 이 뉴스를 들은 것은 아침에 알람 대신 켜놓은 TV 뉴스였는데 (아마 KBS1)
거기서는 분명히 피해자의 아버지가 밖에서 다 들릴정도로 큰소리로 호통을 치면서 심문했고
딸인 임산부는 조사 후 울면서 나왔다는 이야기를 했고...
다니던 산부인과 의사는 심문 전에는 유산의 징후가 전혀 없었다는 인터뷰까지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