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디 에어..

  • 익명이시네요
  •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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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나가지 않고 있는 광경을 첨 봤네요..

반신반의 하며 선택한 영화입니다만..

영화가 끝나는 순간 이 영화가 끝나는 게 아쉽다는 생각을 해 본 게 얼마만.. 아무튼 오랜만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생소한 해고전문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주인공임에도 몰입에 걸림돌이 되는 건 전혀 아니고..

오히려 어쩐지 정서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은 영화였어요.. 전반적으로는..



알렉스 역할이 베라 파미가였네요.

내내 저 여자 어디서 봤더라 하면서 봤는데..;

제법 나이가 든 그 모습이 묘하게 더 매력적이에요. 하긴 원래도 매력적인 배우라..




주제와 상관없는 덧글1. 무플로 식어간 글이지만 몇일 전 이 게시판에 후플러스 예고편 올려놓고 정작 제가 본방 사수를 못 했네요.. 일단 고해성사는 하고.. 누가 물어보진 않았지만, 오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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