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레이첼 맥아담스의 드레스가 이뻤어요. 메릴 스트립이 시상식 옷을 참 잘 입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옷걸이는 젊은 배우들과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녀에게 어울리는 적당히 품위있고 지루하지 않은 패션같아요.
3퀸 라티파 살이 많이 빠진거죠? 와우. 목이 그렇게 길었다니. 그녀가 소개하는 로렌 바콜과 다른 남자는 어떤 이름을 붙여서 소개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로렌 바콜, 아직도 살아있네요. 대단해요.정확한 나이는 모릅니다만.
4존휴즈 감독의 청춘영화들을 소개하는데 와우, 놀랐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배우들의 청춘이 그 안에 다.. 후후..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역시 마이 맨...한때 그 눈빛에 반했었는데.. 지금은 팬이라고 하기엔 관심이 많이 멀어졌지만..셜록홈즈에서 멋졌어욧.
5모니크의 연기는 후보소개할 때 보여주는 그 잠시만 봐도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이 여인이 얼마나 무서운 엄마로 나올까 걱정돼서 영화 보기가 조금, 겁나요.
6프레셔스의 각본가 수상소감이 그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중간 중간 한숨인지 감탄인지 모를 숨소리..
7아바타를 안봐서인지 저는 이 영화가 돈을 많이 벌 수는 있다고 생각해도 작품상을 받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결과에 대체로 수긍하는 편이죠. 허트로커를 보기도 했고.
골든글로브를 타가는 걸 보고 아바타, 대체 어떤 영화냐....궁금해지더군요.
8매기 질렌할은 활짝 벌어지는 입술과 가느다란 몸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얼마전 어웨이 위 고 라는 영화에서 히피로 나온 모습에 한참 웃었습니다. 물론 주변사람들 때문에 웃긴 장면이지만.
9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제가 가장 인상깊에 본 장면은 @@을 가져본 게 처음이라고 말하는 마이클의 말을 들은 산드라 블록의 표정이었어요. 연기 좋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오스카를 받을 정도라고는 생각치 않았는데 다른 분의 이야기처럼 경쟁자들이 강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군요. 격한 감정을 드러내는 씬은 거의 없지만 내면 연기가 좋았나봅니다 으하하 저는 이 배우가 받은게 꽤 좋네요.
10주제가상 들려주지 않은건 반가워요. 저는 그게 지루하더라구요. 옛날처럼 좋은 곡도 없고.
잠시 나온 크레이지 하트의 주제가는 위어드 카인드? 좋았습니다.
11저는 픽사애니의 마수에서 이제 벗어난 것일까요. 업이 별로 좋지가 않더라구요. 더빙으로 봐서 그런가.. 이순재옹의 더빙은 좋지 않나요. 원어의 성우와 비슷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