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아프다더니 대상포진인 것 같다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대상포진에 직접 걸려본 적은 없고, 비교적 흔한 질병인 건 알지만
그래도 일상적으로 걸리는 몸살/감기 보다는 조금 더 신경써야 하는 것 같은데
근데 뭐 병원 가봐도 별 건 없고 잘 쉬라고만 한대 라고 하며 병원엘 안 가겠답니다.
전 건강염려증이라 그런 건지 일단 아프면 병원에는 가고 봐야 한다고 어렸을 때부터 세뇌되어서 그런 건지
아프다는데 병원에 안 가겠다는 건 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더구나 증상에 대한 말만 가지고는 알 수 없는 거고, 병원 가서 진단은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대체 어떻게 해야 이 친구가 병원에 가게 만들 수 있을까요.
대상포진도 가볍게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심하게 앓으면 잘 낫지도 않고 많이 아프다는데요. 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