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격.

  • starsailor
  •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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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매일 오긴 하지만 눈팅만 하고 가는 아이입니다.

오늘 제가 학교에서 한번 폭발하였거든요.
웃으며 거절해도 될 상황을 동갑도 아니고 동생한테 확 쏟아부으면서 거절했지 뭡니까?

이렇게 폭발할때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말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폭발한다'가 맞지 않겠죠?
평소에 저도 욱하는 성격이란 말은 별로 듣지 않는 편이고 그런 사람들을 경계하다시피 하는 사람인데
정말 후회 막심입니다.

하루 종일 치이고 치인 저는 어제의 조제...에 이어서 오늘은 하나와 앨리스를 택하게 되었지요.
자꾸만 도망가는 제게 실망하면서.

앨리스가 오디션에서 발레하는 장면에 그냥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저랑 화해하고 싶네요.

아. 정말 사람이 덜 됐나 봅니다.
결론은. 여러분 항상 차분하게 용서하세요. 라는 겁니다.
굿 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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