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LM 2.O에 [내가 사랑한 장면]이라는 꼭지가 있었군요. 이번에는 이나영 차례였나 본데, 오종의 [사랑의 추억]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요즘 이 영화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장면들이 생각납니다. [로열 테넨바움]의 이 장면도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지요.
2. [Before Sunset]이 이번 주말에 미국에서 개봉하는군요! 국내 개봉은 언제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Before Sunrise]야말로 귀여운 장면들로 가득했었는데 말입니다. 저에게는 통째로 오독오독 씹어 먹어도 목에 걸리는 게 없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 토요일 오후 동네 극장에서 주위 커플들의 압박을 온 몸으로 받아내며 혼자 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도 좋더라고요.
3. [캣우먼]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나 봅니다. 혹시 벌써 게시판에 올라온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HI MED
예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마음껏 비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