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에 따른 중앙 버스전용차로제시행으로 일반차로의 정체가 극심해지면서 택시들이 ‘최악의상황’에 직면했다. 가뜩이나 불경기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는판에 길까지 막히면서 당장 수입이 급감했고, 이로 인해 2일 오전에는 ‘본전도 안나온다’며 택시기사들이 운행을 포기하는 바람에 적지 않은 택시들이 회사차고지에 그냥 서 있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회사 위치상 현재 중앙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는 도봉·미아로, 수색·성산로 등을 주로 운행하게 되는 택시회사들은 하루만에벌써 피해를 실감하고 있다. 버스전용차로제 시행으로 일반차량이 다니는 도로의 교통체증이 훨씬 더 심해진데다, 상대적으로버스들의 소통상태가 나아지면서 택시를 타는 승객들이 급감하고있기때문이다. 그나마 대중교통체계 개편 첫날인 1일에는 바뀐버스노선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택시를 잡아타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마저도 사라질 판이다.
위 기사를 읽으니 꽤나 혼란스러워집니다. 전 버스를 원래 안 타기 때문에 잘 모르거든요.
게시판 분들이나 제 주위 사람들도 대부분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이후로 버스가 더 막힌다고들 하시는데
저 기사에서 보면 버스전용차로는 잘 뚫리고 일반 차로가 막힌다고 하고..
어느 쪽이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둘 다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