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듀나의 영화낙서판
FAQ
영화글
영화 리뷰
영화낙서
기타등등
게시판
메인게시판
영화 뉴스
회원리뷰
창작
스포일러
등업
이벤트
아카이브
게시판 2012
게시판 2004
html
로그인
주간 조선, 프로작, 우울증
휘오나
06-26
1,564 회
0 건
이번주 주간 조선의 헤드라인은
우울증이군요.
프로작은 이제 일반화된 약명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중에는 아스피린처럼 되버리는 것 아닐까요?
개발도상국, 제 3세계, 오지인들도.....
우울증에 빠지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현대화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토착민들, 전쟁을 겪고 난
난민들의 정신적인 고통은 마치 흑사병처럼 우울증을 전염시킨다고
합니다.
유전이든 정신적인 외상이든.... 사람들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영혼을 추스릴 힘을 점점 더 잃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맞물려가는 현실 속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잊기 위해
싸이질, 듀나질에 몰입하는 것은 혹시 아닐까요?
사람안에 우주가 있다지만.... 그것은 안에 있는 것이지 바깥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기에. 바깥으로 미치는 '나'의 힘이란 극히 미미하고 보잘 것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안에 있는 것 보다 자기 밖에
있는 미미한 영향력에 반응하는 것들에 더 큰 의미를 두고, 밖에서 얻어지는 평가를
거울로 마치 제 3자처럼 '나'를 보려 하는 듯 느껴집니다.
그러고선 내가 '나' 외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심지어
나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침울해 지곤 합니다.
안으로 침잠해 들어가 나를 보려고 할수록 지금 보다 약간... 조금은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밖으로 밖으로 일촌 이촌 삼촌 관계에 몰두하지 않아도.....
사실은 괜찮은 것 아니겠습니까?
목록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49
갑자기 X-files가 생각나서
샹난
1,089
0
06-26
샹난
1,089
06-26
열람
주간 조선, 프로작, 우울증
휘오나
1,565
0
06-26
휘오나
1,565
06-26
1747
잡담...
DJUNA
2,122
0
06-26
DJUNA
2,122
06-26
1746
오타 신고.
겨울이
507
0
06-25
겨울이
507
06-25
1745
터칭, 휙휙!!
anrhaneh
654
0
06-25
anrhaneh
654
06-25
1744
오타, 링크 신고.
겨울이
520
0
06-25
겨울이
520
06-25
1743
늪에 빠진 여자 친구
조휘동
2,185
0
06-25
조휘동
2,185
06-25
1742
책.몬스터.
아라치
1,210
0
06-25
아라치
1,210
06-25
1741
재미있는 농담 좀 없나요?
yogi
1,201
0
06-25
yogi
1,201
06-25
1740
80퍼센트
DJUNA
1,451
0
06-25
DJUNA
1,451
06-25
1739
하재봉이 홈쇼핑 채널에.
쿨핀스
1,680
0
06-25
쿨핀스
1,680
06-25
1738
아는 여자 음악 질문이요~
flspdk
632
0
06-25
flspdk
632
06-25
1737
영화사에 대해 궁금한것이..콜롬비아와 트라이스타...
모노
696
0
06-25
모노
696
06-25
1736
코드가 맞는다는게...
ifplacebo
1,634
0
06-25
ifplacebo
1,634
06-25
1735
엔키노 오타(미샤 바튼)
마르스
669
0
06-25
마르스
669
06-25
9461
9462
9463
9464
9465
검색
검색어 입력
제목
내용
제목+내용
아이디
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