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니.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적어졌습니다.
새벽에요..
며칠만에 들어와봅니다.
유로 2004같은 제가 끼어들만한 이야기들도 있네요.
유로2004본다고 시험기간에도 밤을 새서 봤습니다.
새벽 6시에 눈을 비비며 방으로 올라갔죠. (모여서 축구를 본 후)
집에와서는 어머니의 반대로 이틀을 못봤습니다. 아이고 ㅜㅜ
얼마전에 한 2년동안 연락이 안되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친구 라고 하기엔 좀 묘한게..
그 애의 친구였기 때문에 그냥 가끔 만나서 함께 영화본 정도....
어쨌든. 기쁘더군요. 절 기억해 줬다는것요.
그런데 좀 혼란스러웠던건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거였어요.
좋은 추억이지만. 일부러 끄집어 내지 않으려 하는.....
또다른 친구와 저는 이 친구를 "스카이 룩" 이라고 불렀어요.
그당시에 스카이 룩이 새로 나왔는데. 그걸 너무 갖고싶었거든요
역시 제 성격상. 몇일동안 집에있는것은 적응이 잘 안됩니다.
방학때 계획은
알바였는데. 알바경험이 없어서 망설이는 중이예요
조금 두려워져서. 제 친구가 알바를 하고 돈 못받은 사건도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어떤 남자가 대뜸 오더니 사장님 친구라고 10만원 내놓으라고 했답니다.
그걸 이 친구가 내줘버린거지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 친구 전시간에 하던 언니도.
똑같은 일을 겪었더군요.
웃긴건. 사장님은 그걸 제 친구에게 심지어"조심하라!" 라는 말도 하지않으셨고,
그 언니와 제친구 모두 그날 그만둘 예정이었다는것이죠.
결국 둘다 돈을 못받았고,
이것이 단순한 범죄냐. 사장의 계획이냐.. 가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사장은 그런일을 경찰에 알리지도 않았고.
그만둘 시기에 것도 두사람에게 같은일이 일어나서..
돈을 안줬다는건 사장의 계략이다.. 라는 생각들이 지배적이었지요..
뭐 결국은 저희끼리 이야기하는걸로 끝났습니다만...
감기에 걸렸나 봅니다.
하루 이불없이 잔적이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말이 잘 안나와요..
집에 와서 마왕 피아노 연습을 해봤는데
단순한 리듬이지만. 강약조절이 엄청 힘들더군요
한쪽 치고는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