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타서비스로 1기가를 제공한다고 하여, 약간 이슈가 되고 있는 Gmail에 가입하였습니다.
아직 테스트 기간이라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던데요, 제가 직접 보내본 메일은 깨지지 않고 잘 나오더군요. 1기가라는 메일용량은 아직 감이 안 오는군요. 되나안되나 일부러 1기가를 채워보고 싶지는 않고요, 그냥 용량걱정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구글답게 정말 깔끔합니다. Gmail 로고를 제외한 대부분이 텍스트로 이루어진 깔끔한 인터페이스. :-) 기능은 스팸필터링외에는, 이메일서비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야하는 기능(쓰기,읽기,지우기,답장,포워딩 등)을 벗어나는 기능은 없는 듯 합니다. 단순하죠. (하지만 그게 매력인듯!)
구글메일 계정에 접속하니, 마치 10년전 넷스케이프를 처음 띄우던 때의 기분이 잠시 드는 듯 하군요. :-) 구글은 접속하면 왠지 인터넷 초기의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여러 구글 서비스들이 더욱더 애정이 갑니다. 명절이나 무슨 날이 되면 올라오는 로고들도 이쁘고요. (물론 검색엔진 능력은 말할 것도 없죠. 구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