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메어>를 봤어요^^

  • KANA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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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혼자 봤는데도 별로 무서운 느낌이 안 들더군요

아마, 그 깨는 테크노 음악 때문이었을 꺼에요

도대체! 왜! 그런 이상한 음악을 그런 스릴 넘쳐야 하는 장면에 넣었을까요?

아주 대놓고 난도질하는 영화면

음악에 맞쳐서 난자되는 살점을 보며

음, 으, 디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정말 얌전하던 걸요

13일의 금요일이 이것보다 더 먼저 나왔던 것 같은데

13일의 금요일도 이보단 잔인했던 것 같아요

그 이상한 음악만 빼면 영화는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중요한 것은! 조니뎁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겠죠

어찌나 파릇파릇하던지!

지금의 기괴한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그냥 귀엽게 생긴 틴에이저같이 보였어요

지금의 느낌도 좋아하지만, 평범한 조니 뎁이라는 것도 굉장히 신선하더군요

지금은 좀 더러운 피부에 부쉬쉬한 머리에 히피룩을 걸치고 다녀서

거지한테 50달러 줬더니 거지나 당신이나 챙기라고 충고해줬단 일화까지 있을 지경이잖아요

하지만, 그 때는 피부도 매끈 거리고, 순진한 미소를 띄울 줄 아는 입술에, 난 건실해라고 주장하는

눈을 지녔더군요. 약간 마마보이 기질이 있는 건실 청소년 역활에 딱이었어요

그나저나, 날도 더우니, 공포 영화 삼매경에 빠져 볼 참인데...

할로윈은 정말 구할 수가 없더군요

동네 비디오 가게가 망하기 전에 있었는데, 그 비디오 가게가 망하는 바람에...

할로윈 구해서 볼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

더불어 괜찮은 공포 영화 하나씩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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